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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 선택지는 정복자와 칼날비 2가지입니다.
정복자의 장점은 한타가 오래갈수록 신 짜오의 딜과 유지력이 강하다는 점. 단점은 포킹조합에 매우 취약하다는 점. 다만 이건 맵에 대한 챔프의 한계라 어쩔 수 없기도 합니다.
칼날비는 상대 조합에 상관없이 주도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딜 자체는 정복자보단 아쉬울 수 있으나 중반 이후의 이야기고 초반은 오히려 정복자보다 딜 뽑기 수월합니다.
칼바람은 상대 조합을 알 수 없어 저는 아군이 탱커 상대가 가능한 조합이면 칼날비, 탱커를 녹일 지속 딜이 조금 아쉽다 싶으면 정복자를 선택하는 편입니다.
일반 룬은 대부분 사진과 동일하게 가면 되며, 사냥꾼 정도는 진입 시 궁의 의존도가 커서 궁극의 사냥꾼을 들어도 좋다고 보는데 은근히 굶주린 사냥꾼도 뽑아먹을 수 있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하셔도 될 듯합니다.
탐식의 망치 + 포션 시작.
적에 물몸만 있으면 광휘의 검 시작도 가능하긴 한데 탐식의 망치가 좀 더 무난한 편입니다.
1코어 삼위일체. 잭스급 핵심템.
2코어는 몰락한 왕의 검.
적이 3AP이상이거나 AP가 잘 큰 경우엔 마법사의 최후로 대체합니다.
캐리롤을 맡았다면 몰락한 왕의 검 후 마법사의 최후로 극딜을 가는 방법도 있고
3코어부터 탱템을 둘러서 안정적으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탱템 선택지는 주로 흡혈 보조를 위한 정령의 형상(AP상대), 유틸성과 딜 추가를 할 수 있는 망자의 갑옷(AD 상대)
* 탱템은 워낙 상대에 맞춰 필요한 템이라 위의 2가지 템은 항상 무난하긴 하지만 특별한 상황(도트뎀 AP 상대로 적응형 투구, 치명타 원딜 상대로 란두인의 갑옷 등)도 고려해줄 필요도 있습니다.
탱템을 두를 때 마법사의 몰락과 마최 중 한 가지만 올렸을 경우 3~4 코어쯤으로 죽음의 무도를 추가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흡혈과 탱을 모두 추가할 수 있어서 골드만 잘 쌓이면 꽤 좋은 아이템.
- 플레이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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