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1 칼바람나락 럭스 템트리 룬(S등급)

 

유성과 수확으로 나뉩니다.

 

예전이었으면 수확이 확실하게 앞서는데, 밸런스 패치와 룬 너프로 인해 현재는 무조건 선택할 룬은 아니고, 아군 포킹이 워낙 강해서 확킬 내기 위한 룬을 필요로 할 때 씁니다.

이외에는 Q속박도 있고 마나관리도 유리한 유성이 포킹으론 더 무난하다고 봅니다. 다만 궁극의 사냥꾼들고 20초마다 궁 날리는 게 꿀잼이긴 함.

 

하위 룬이나 보조 룬은 취향에 따라 일부 변경 가능하지만 위 세팅들을 가장 추천.

 

아군 포킹이 좋을 때 유성 룬을 들고 침착을 빼면서 보조 룬으로 비열한 한 방과 궁극의 사냥꾼을 붙이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 다만 마나 회전력이 부족한데, 총명을 들어주면 메울 수 있습니다.

 

아이템 선택지는 아리와 비슷합니다. 상대가 딜러 위주면 루덴, 탱커가 비중있게 있다면 리안드리.

 

뒤에서 속박을 날리기 때문에 굳이 만년서리는 올리지 않고, 간혹 밤의 수확자를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초반 마나가 쉽게 동납니다. 밤수는 초반부터 킬 낼 수 있는 조합일 때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아리에 비해서 속박 맞히기가 쉬워서 지평선의 초점을 일찍 올려주면 부족한 딜 보충이 됩니다. 2코어 선택지로 가장 높은 픽률.

 

탱커 때문에 리안드리를 올린 경우엔 악마의 포옹으로 대체 가능. 같은 상황에서 그냥 지평선 초점 올려도 상관 없습니다.

 

3코어 이후엔 상황에 따라 택3

 

럭스는 핵심 딜러보다는 보조적인 딜러의 경향이 강해서 치감이 필요한 경우 모렐로를 우선적으로 올려줍니다.

 

적 암살자가 부담스러운 상황에선 존야,

 

킬캐치가 잘 되는 판은 라바돈.

 

적에 하드탱커가 있다면 공허의 지팡이.

 

 

<럭포터>

 

 

성향이 딜러보다 보조적인 역할을 선호한다면 서포터 템트리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 경우 룬은 수확 대신 유성이나 수호자.

 

아군이 체력관리가 안 될 조합이라면 월석을 신화템으로, 딜로 찍어 누르는 조합이라면 제국을 올려서 보조해주고, 나머지 서폿템을 조합상황에 따라 올려줍니다.

 

럭스의 실드 기술은 논타겟이어서 아군이 팔딱팔딱 뛰는 조합이면 효율적으로 써먹기 어려워 딜럭스보다 오히려 숙련도가 더 요구됩니다. 정말 플레이 성향에 따라 선택하는 걸 추천.

 

 

 

- 플레이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