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1 칼바람나락 케넨 템트리 룬(S+등급)

한타형챔프인 만큼 어둠의 수확을 씁니다.

 

피의 맛과 비열한 한 방은 취향차이. 딜 넣는 걸 선호한다면 비열한 한 방, 체력 유지를 선호한다면 피의 맛. 픽률이 적긴 하지만 의외로 피의 맛 승률이 더 잘 나오는 편입니다. 원래는 신화템을 벨트 올리는 경우가 많아서 돌발 일격이 가장 많이 쓰이는데, 벨트를 선호하지 않는 분들은 피의 맛이나 비열한 한 방을 들어주세요.

 

4티어 룬과 보조 룬은 일반적으로 궁극의 사냥꾼과 침착을 씁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킬 흡혈을 당겨올 수 있는 굶주린 사냥꾼을 선호하고 기력을 비전투 중에 채워서 싸워도 될만한 조합이다 싶으면 승전보를 쓰는 편입니다.

 

아군에 원딜이 없고 지속딜까지 부족해서 탱커 대처를 생각해야 하는 조합이면 AD를 타도 되긴 하는데, 어지간한 노딜 조합이 아니라면 AP가 낫습니다. 정 없다면 치명적 속도의 AD 룬을 들어주시면 됩니다. 나머진 공속 올인.

 

 

- AP 트리 -

신화템은 벨트가 주류픽입니다. 눈덩이로 커버가 되기도 하지만 적중을 못하면 그 동안 각 뽑기가 어렵기 때문에 벨트를 통한 진입각을 재는 게 팀적으로도 좋습니다.

 

진입각이 널널한 상대라면 밤의 수확자로 딜과 스킬 가속에 투자하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벨트가 범용성으로는 더 좋지만 추가대미지에서 오는 킬각이 한타 승리로 이어지기 때문에 취향이나 조합에 맞으면 쓸만한 아이템.

 

그 외에 균열 생성기 선택지도 있는데 고르자면 고를 수 있지만 굳이 선택할 필요도 없는 템.

 

 

2코어는 존야 필수. 궁 진입 후 살아남기가 은근 힘들어서 스킬 한 번씩 빼주는 게 중요합니다.

 

이후 딜 좀 여유 있는 상황이고 진입 후 플레이를 편하게 하고 싶다면 우주의 추진력

 

전반적으로 딜이 부족하다면 공허의 지팡이(5물몸이라면 라바돈), 탱커 상대로는 공허의 지팡이 + 악마의 포옹으로 대처해주시면 됩니다.

 

팀에 치감 올릴 사람이 없다면 궁으로 한타 때 묻히기 쉬운 케넨이 모렐로를 올려줘도 효율이 좋습니다.

 

 

 

- AD 트리-

 

케넨이 굳이 AD트리타는 건 대탱커용이기 때문에 크라켄 아니면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같은 이유로 2코어는 몰락

 

크라켄 몰락을 살리기 좋은 구인수를 3코어. 생존력을 위해 피바라기를 4코어.

 

5코어는 취향 따라 선택해도 됩니다. 보통은 마법사의 최후를 추천. 딜이 좀 많이 모자란다면 유령 무희, 적 물몸을 먼저 잡아야 한다면 앞서 구인수를 올렸기 때문에 내셔도 나쁘지 않은 선택.

 

치감이 필요한 경우엔 필멸자.

 

극후반엔 신발 대용으로 유령무희나 필멸자를 올려도 됩니다.

 

 

 

- 플레이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