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12 칼바람나락 드레이븐 템트리 룬(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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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2 칼바람나락 드레이븐 템트리 룬(S등급)

칼바람나락(시즌12)

by General Baek 2022. 5. 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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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룬은 높은 비중으로 칼날비와 낮은 비중으로 치명적 속도를 씁니다. 개인적으로 치속은 선호하지 않는 편. 이유는 드레이븐 자체가 난이도가 어렵거나 상황을 많이 타는 원딜인데 치속을 들면 스택 유지도 어렵고 궁합 맞춘다고 넣어야 될 딜을 제때 넣기도 빡셉니다. 

칼날비는 물관 신화템을 올릴 때 초반 부족한 공속을 채우기도 좋고 순간 폭딜이 좋아 적 딜러를 먼저 물어야 하는 드레이븐 특성과도 궁합이 좋습니다. 그브보다 원거리 마이 같은 존재.

 

비슷한 이유로 칼날비 대용으로 어둠의 수확을 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많이 선호. 칼바람 특성상 적에 탱커 비중이 적은 경우가 많고 룬 없이도 폭딜이 보장되는 챔프라 아군 딜이 조금만 받쳐줘도 수확 활용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공속 룬들에 비해 난이도와 킬캐치가 매우 쉽다는 것도 장점. 다만 판 자체가 킬이 덜 나오거나 적에 탱커가 많다면 조금 어려워질 수 있으니 드레이븐 단독 딜러일 땐 무난한 칼날비를 더 추천.

 

원딜은 초반 템을 빨리 뽑는 게 좋아서 보물 사냥꾼을 쓰지만 궁극의 사냥꾼으로 대체해도 됩니다. 원래는 굶사 수혜를 보던 챔프여서 뭘 가도 조금 아쉬움.

 

신화템은 다양하게 가능합니다. 취향을 많이 탐.

 

순간 폭딜형 원딜인데 순간 폭딜과 원딜은 지향하는 템이 다릅니다.

 

최근에는 안정적인 철갑궁과 순간 폭딜 최적화인 월식의 픽률이 가장 높습니다.

 

철갑궁은 무난하지만 딜이 약간 아쉽습니다.

 

월식은 적 조합에 상관없이 딜 우겨넣기가 좋고 굶사가 삭제된 관계로 피해흡혈도 나름 쏠쏠합니다. 다만 체력이나 유틸이 부족하기 때문에 딜을 제때 넣어야 초반에 터뜨릴 수 있습니다. 숙련도가 조금 필요하다는 뜻.

 

드락사르는 적에 탱커 비중이 적을 때 딜로스가 적으면서도 은신 안정성을 챙길 수 있어 드레이븐의 폭딜로 하나를 조지고 은신으로 이후에 계속 터뜨리는 식으로 갑니다. 하지만 킬이 확실하게 나지 않으면 오히려 월식보다 안정성이 떨어질 수도 있음.

 

크라켄은 대탱커용 아니면 난이도가 어렵습니다. 도끼주우랴 3타 적용하랴 신경쓰다보면 오히려 딜로스가 날 가능성이 높아서 최근에는 픽률이 그렇게 높진 않습니다. 적 탱커 비중이 워낙 많으면 몰락과 함께 올려 탱커 견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100% 배제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 선호도는 드락사르>=월식>철갑궁>크라켄

 

드레이븐의 핵심은 2코어 정수 약탈자입니다. 정 체력관리가 어렵고 딜을 급하게 당겨도 되지 않는 물몸 조합 상대로는 피바라기를 일찍 올려도 되지만 보통 정수약탈자 - 피바라기 순서로 2~3코어를 완성 시켜주는 게 베스트.

 

정수 약탈자는 취향에 따라 1코어로 올려도 될 만큼 핵심 아이템입니다.

 

 

이후엔 무한의 대검을 필수로하고, 나머지 치명타 템 중 취향이나 상황에 맞는 아이템을 하나 더 올려주면 됩니다.

무한의 대검은 유리한 상황에선 피바라기 대신 앞당겨 올려도 되지만 난이도가 높은 챔프여서 저는 안정성을 우선시하는 편.

 

적이 사거리가 긴 편이어서 선빵 때리기 어렵다면 고속 연사포, DPS가 조금 아쉬운 체감일 땐 유령 무희, 물몸 조합들 상대로 확킬 내서 터뜨리는 게 중요하다면 징수의 총.

 

필멸자는 필요에 따라 타이밍을 앞당겨주면서 올려도 됩니다. 신발 대용으로 6코어를 올려도 되며(방관트리일 시 치명타 5개로 100%) 치감이 필요 없는 경우 고속 연사포유령무희로 채워줘도 됩니다.

 

크라켄을 쓸 때는 몰락을 넣고 신발 대신 필멸자를 넣어 6코어를 맞추면 됩니다.(나머진 정수, 피바라기, 무한의 대검)

 

 

 

- 플레이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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