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12 칼바람나락 사일러스 템트리 룬(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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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2 칼바람나락 사일러스 템트리 룬(S-등급)

칼바람나락(시즌12)

by General Baek 2022. 6. 7.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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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룬은 정복자. 하위 룬에선 대체할 게 없습니다.

 

보조 룬은 지배결의가 갈리는데, 얘는 안정적인 탱킹이 아니라 피흡과 딜로 버텨서 딜 넣는 애라 지배 룬이 유틸적으로도 더 낫습니다. 특히 사냥의 증표로 주문력 확보해주는 걸 추천. 피흡으로 버틴다고 해도 옛날처럼 괴물 같은 흡입력이 아니라서 피의 맛 들어봐야 간에 기별도 안 옵니다.

결의를 쓴다면 주로 뼈 방패 - 소생.

 

사냥꾼은 끈질긴 사냥꾼 말고 모든 선택지가 가능합니다.

 

킬을 못 먹고 크는 경우도 있어서 보물 사냥꾼으로 템을 빨리 뽑거나, 기능 있는 신화템들을 올리는 경우가 많아서 영리한 사냥꾼도 쏠쏠합니다. 궁극의 사냥꾼도 가능한 선택지.

 

영리한 사냥꾼의 단점은 균열 생성기를 쓸 때 의미가 없다는 점. 다만 그 외에는 대부분 아이템(만년서리, 부서진 여왕의 왕관, 서리불꽃 건틀릿, 루덴, 존야, 밴시 등)에 가치가 있는 룬이어서 가장 추천.

 

보물 사냥꾼은 무난. 궁극의 사냥꾼은 적 궁이 안 좋은 조합일 땐 별로 의미가 없어서 약간 도박수입니다. 상대 조합을 모르는 맵이니.

 

 

옛날 같은 극딜 사일러스가 죽어버려서 루덴은 이제 비추천.

 

균열 생성기는 적 탱커가 많을 때 가능한 선택지이긴 한데 그런 조합 만날 확률도 적고 꾸준히 패는 각이 나와야 의미가 있는 템이라 그런 각 나오는 판은 뭘 가도 이길 확률이 있습니다.

 

아군에 탱커가 부족하고 딜러들이 잘한다 싶으면 서리불꽃 건틀릿도 가능한 선택지. 주문력이 없는 게 아쉽긴 하지만 스킬 딜은 사실상 죽어버려서 무조건 평타를 때려야 하는 챔프이기 때문에 슬로우 먹이고 팰 각이 생각보다 잘 나옵니다.

다만 팀 전반적으로 딜이 부족한 조합이면 쓰면 비추천.

 

만년서리는 사일러스 숙련도가 높다면 가장 무난한 아이템. 은근히 손이 바쁜 챔프여서 액티브 스킬까지 쓰기 좀 빡셀 수 있지만 요즘은 이거 안 가면 딜 넣을 각이 안 나옴.

 

부서진 여왕의 왕관은 적 포킹이 안 좋을 때 쓸만합니다. 아군 이니시가 부족할 때 사일러스가 선진입 해야하는 상황에 쓰는 아이템. 다만 이 용도는 서리불꽃 건틀릿도 가능.

 

아군 조합이 좋다면 서리불꽃 건틀릿>만년서리>부여왕

조합이 안 좋다면 만년서리>서리불꽃 건틀릿>부여왕 정도로 추천.

 

2코어에서 꽤 추천하는 템 중 하나가 혹한의 손길.

 

아군이 노딜 조합일 땐 생략하고 딜이 좀 나오는 조합일 때 추천.

이게 무조건 좋다기보다는 딜템이 필요한 챔프인데 딜만 가면 옛날처럼 버티기가 힘듭니다. 물론 만년서리 부여왕을 올릴 땐 극딜로 가기도 하지만 적 딜 때문에 뭘 하기가 힘들다 싶으면 한 번쯤 올려봐도 좋습니다.

 

저는 상황에 따라 여유 있으면 워모그까지 올리기도 합니다.

 

이후 딜템 2개로는 가장 추천하는 게 존야밴시.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챙기면서 존야의 액티브와 밴시의 방어막이 꽤 쏠쏠하기 때문에 주도적으로 움직이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앞서 영리한 사냥꾼을 골랐다면 여기서도 효과가 좋음.

 

나머지 코어템 자리엔

 

아슬아슬하게 살아나오는 경우가 많다면 워모그로 체력을 채워주는 플레이를 반복해도 되고(혹한의 손길과 같이 올리는 게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필요한 상황 한정)

 

이외에 AP 상대로 안정적으로 가고 싶다면 정령의 형상, 딜각에 여유가 있다면 우주의 추진력, 치감이 필요한 판에는 모렐로를 갑니다.

 

 

 

- 플레이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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