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0 칼바람나락 블리츠크랭크 템트리 룬(S등급)

여진 추천.

 

블리츠는 이니시형 서포터기 때문에 탱을 가는 게 좋습니다. 그랩을 끌게 되면 딜 집중이 블리츠에게 올 수 있으므로 그 타이밍을 버티기 위해서 여진이 가장 이상적.

딜트리를 올릴 때도 여진을 쓰면 됩니다. 물론 극딜을 가고 싶을 때 감전, 어둠의 수확, 정복자 등의 선택지 또한 있긴 하지만 아군이 노딜이지 않는 이상 안정적으로 가는 게 좋습니다.

 

하위룬은 아군 서포팅을 더 하고 싶을 땐 철거 대신 생명의 샘을 들어도 되지만(아군에 힐이 없거나) 포탑 미는 속도가 느린 조합이라면 철거도 유용합니다.

 

최근 탱커는 뼈 방패보다 사전 준비를 더 선호하지만 블리츠는 초반부터 이니시를 걸고 싸우는 챔프기 때문에 뼈 방패가 좀 더 유용합니다.

 

탱킹을 보조하기 위해 보조룬은 승전보와 강인함 추천. 즐겜용으로는 영감의 마법공학점멸과 우주적 통찰력

 

 

적이 올AD가 아닌 이상 카탈리스트 시작.

1코어로 영겁을 많이 가는데 개인적으로는 심연의 가면 추천.

 

물론 아군이 노딜 조합이면 억겁으로 시작해 딜트리를 타는 게 나을 수도 있지만 딜러가 아예 없는 수준이 아닌 이상 탱킹에 집중하는 게 더 낫습니다.

AD상대 템은 가시갑옷이나 란두인(평타 딜러나 치명타 원딜 상대로)

 

즐겜하고 싶거나 주도적으로 이니시를 걸고 싶다면 정당한 영광도 나쁘지 않습니다.

 

KDA관리 하고 싶거나 적 포킹이 심하면 2.5코어~3코어로 워모그 추가.

 

블리츠는 그랩을 당기는 게 주역할이라 체력관리도 필요하고 당기고 살아남아 있으면 장땡입니다.

4~5코어로는 얼어붙은 건틀릿(AD 상대), 적응형 투구(AP상대) 추천.

 

다른 템들보다 방어력/마법저항력을 챙기기 좋고, 특히 얼어붙은 건틀릿은 초반 2~3코어로도 올릴만한 아이템입니다. 4코어에 둔 이유는 체력 스탯이 없기 때문에 워모그를 적용시키기 위해서 2코어는 가시갑옷이나 란두인을 추천.

 

얼어붙은 심장은 적 원딜이 잘 컸을 때, 아군에 탱커가 따로 없어서 딜러들에게 탱킹과 보조가 좀 많이 필요하다 싶으면 얼어붙은 건틀릿 대신 갑니다.

 

 

딜블리츠는 경우에 따라 올리는 템이 좀 다른데 일반적인 추천은 위의 5가지 정도입니다.

 

이니시 챔프가 물몸이라는 게 굉장히 큰 리스크라서 별로 추천은 안 하는데, 즐겜 하고 싶다면 말리진 않겠음..

 

위의 템에서 좀 더 안정적으로 하고 싶다면 리치베인 대신 얼어붙은 건틀릿을 올리거나 상황에 따라 모렐로 대신 대천사를 추가해서 실드 어그로를 끄는 방안도 있습니다.

 

근데 웬만하면 탱 가시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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