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10 칼바람나락 가렌 템트리 룬(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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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0 칼바람나락 가렌 템트리 룬(S등급)

칼바람나락(시즌10)

by General Baek 2020. 2. 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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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크 이후로는 정복자를 고정으로 갑니다. 근접 챔프는 2중첩인데다가 가렌의 E스킬로 중첩을 빠르게 쌓을 수 있어 효율이 좋은 편입니다.

 

하위 룬으로는 승전보 - 강인함 - 최후의 일격. 승전보는 너프가 심하게 됐음에도 대체할 만한 룬이 없고, 강인함은 민첩함으로 대체할 수 있으나 뚜벅이 특성상 강인함이 조금 더 용이합니다. 가렌의 E스킬에 적용되는 공속은 25%당 들어가기 때문에 민첩함의 공속만으로는 제대로 적용시키기가 어렵습니다.

 

보조 룬은 지배 룬의 피의 맛 - 굶주린 사냥꾼이 가장 무난합니다. 취향에 따라 결의 룬은 선택해도 괜찮지만 체감히 확 오는 편은 아닙니다. 팀이 포탑을 빠르게 밀지 못하는 조합일 때 철거 룬을 들어주는 정도.

가렌의 주 스킬인 E가 틱대미지로 들어가기 때문에 굶주린 사냥꾼의 누적 힐량은 꽤 높은 편입니다.

피의 맛은 가렌의 Q에 비열한 한 방이 적용되기 때문에 대체해도 상관 없지만 이거나 저거나 실질적인 체감은 딱히 안되는 수치인데다가 리메이크 후로는 E스킬의 비중이 더욱 커졌기 때문에 취향이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시작 아이템은 탐식의 망치 + 포션

1코어는 삼위일체입니다. 기존의 양날도끼 트리도 여전히 쓸 수는 있지만 E스킬에 공속이 적용되면서 블클의 아이템 픽률이 거의 사장되다시피 됐습니다. 마나 스탯을 사용하지 않음에도 공속, 공격력, 체력, 재감, 이속, 격분/주문검 효과까지 마나를 제외한 모든 기능이 가렌에게 이점이 되기 때문에 현재는 핵심 아이템입니다.

 

아군에 탱이 없을 경우 좀 더 맞아주는 역할을 해야 할 때는 여전히 양날도끼를 사용해도 되지만(트포 대신 올림으로써 700골드 가량을 탱킹에 더 일찍 투자하면서 2코어도 더 일찍 나옴) 뚜벅이 + 스턴 없이 침묵만 존재하는 가렌이 제 역할을 다하기 쉽지 않습니다. 차라리 적 딜러라도 확실히 물수 있는 트포가 더 효과적인 편.

 

2코어 또한 스타일이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스테락 대신 E스킬을 강화해주는 유령무희를 주로 갑니다.

 

스태틱으로 대체가 가능하지만 안정성을 위해 생명선이 있는 유령무희를 더 선호합니다.

 

이후에는 탱템을 둘러줍니다. 가렌이 혼자 깽판을 치는 판에서는 무한의 대검으로 극딜을 가는 방법도 있으나 승률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마방템은 패시브, 승전보, 굶주린 사냥꾼 등의 피흡량 수치 증가를 겸한 정령의 형상, 방어력 아이템은 이속, 소량의 평타 대미지 증가가 있는 망자의 갑옷을 갑니다.

그 밖에는 상황에 맞춰 카시, 브랜드, 티모 같은 도트뎀을 상대로 적응형 투구, 원딜을 상대로 가시 갑옷, 원딜을 상대로 버티기 힘들다면 란두인 등을 추가해 탱킹을 보조해주시면 됩니다.

 

 

 - 플레이 기록 -

정복자도 정복자지만 굶주린 사냥꾼의 누적 회복량이 무시 못 할 수치이기 때문에 궁극의 사냥꾼보다는 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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