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0 칼바람나락 스웨인 템트리 룬(S-등급)

룬 선택지는 정복자와 어둠의 수확 2가지.

 

주로 아군이 딜 부족한 조합이면 정복자를, 포킹이 충분한 조합이라면 어둠의 수확을 씁니다.

 

다만 스웨인자체가 아군의 호흡이나 적 조합 상성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룬 선택에 어려움이 조금 있습니다.

 

정복자의 일반 룬은 사진과 거의 동일하고, 침착과 승전보 정도만 나뉩니다. 승전보가 워낙 안 좋아진 룬이고 스웨인이 마나가 아주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제대로 써먹기만 하면 침착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스웨인의 전투 사거리가 칼바람에선 짧은 편에 속하다보니 저는 승전보를 더 선호합니다.

 

어둠의 수확은 2티어 룬과 4티어 룬이 모두 갈립니다. 보통은 피의 맛을 쓰는데 어둠의 수확은 좀 더 딜에 치중한 룬이다보니 비열한 한 방을 쓰는 것도 좋은 방안.

사냥꾼은 싸움을 더 자주 열기 위한 궁극의 사냥꾼이 픽률이 가장 높습니다. 스킬이 주 딜이기 때문에 굶주린 사냥꾼도 효과를 볼 수 있긴 하지만 자체적으로 피흡스킬이 있기도 하고 전투시 궁에 대한 의존도가 커서 궁극의 사냥꾼 픽률이 더 높은 상황입니다.

카탈리스트 + 포션을 정석으로 합니다.

1코어는 영겁의 지팡이.

 

앞서 말했듯 스웨인의 사거리가 긴 편이 아니라서 체력과 주문력이 동시에 받쳐줘야 합니다.

 

아군이 극 포킹 조합일 때 수확까지 들었다면 1코어 루덴으로 시작해도 괜찮긴 한데 일방적으로 패는 구도가 아닌 이상 체력관리가 좀 벅찹니다.

2코어는 존야. 존야는 필요에 따라 생략이 되는 템이긴 한데 궁쓰면서 확실히 버티기 위해서는 있는 게 좋습니다.

이후엔 모렐로와 리안드리.

 

치감이 필요하면 모렐로 먼저 가고, 필요 없으면 리안드리 먼저 가면 됩니다.

 

5코어가 아니더라도 정령의 형상은 적 AP 대미지가 좀 아플 때 미리 올릴만 합니다. 회복량 증가 옵션까지 있어서 스웨인에게 여러모로 이득되는 템.

 

 

 

- 플레이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