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11 칼바람나락 케일 템트리 룬(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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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1 칼바람나락 케일 템트리 룬(S+등급)

칼바람나락(시즌11)

by General Baek 2021. 10. 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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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룬은 치명적 속도나 집중공격입니다. 집공은 초반을 보고, 치속은 후반을 보는 룬인데 케일 자체가 집공 든다고 초반이 월등히 좋지도 않고 최소 6렙 이후 원거리 사거리를 받고 나야 그나마 풀리는 챔프여서 개인적으론 아싸리 치속이 좀 더 낫다고 봅니다.

이 경우 하위 룬으로 승전보핏빛 길을 쓰는 경우도 있는데 핏빛 길은 몰라도 침착은 웬만하면 필수로 쓰는 걸 추천. 마나가 은근 부족합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룬은 어둠의 수확. 사기룬 시절만큼은 아니어도 초반 6렙 전의 쓸모 없는 케일이 그나마 짤짤이라도 할 수 있고 중후반에도 단순 공속보다 순간적인 킬각 보기가 좋아서 범용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보조 룬의 민첩함최후의 일격으로 대신 써도 됩니다.

 

아군에 지속딜러가 없다면 치속 추천, 포킹이 좋은 조합이면 수확 추천.

 

 

 

1. 크라켄 - 몰락한 왕의 검 - 구인수 [필수]

 

마법사의 최후 - 피바라기 - 고속 연사포 [택2]

 

 

 

2. 철갑궁 - 마법사의 최후 - 구인수 [필수]

 

몰락한 왕의 검 - 피바라기 - 고속 연사포 [택2]

 

 

거창하게 둘로 나눈 것 같지만 AD트리는 신화템 선택지만 다르고 거의 동일합니다.

 

현재까지 크라켄 트리가 제일 픽률이 높고 극딜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픽률대비 승률도 나쁘지 않은 편.

 

신화템 선택의 근거는 적에 탱커가 있거나 아군 지속딜이 부족한 경우, 아군 조합에 버티는 앞라인이 있는 경우 등 밸런스 조합일 때 크라켄을 추천, 아군 앞라인 없이 적 딜러들한테 버텨야 한다면 철갑궁을 추천.

취향 차이라 어떤 조합이든 평소에 쓰던 템 써도 됩니다.

 

2~5코어에서의 차이는 앞선 이유로 2코어로 크라켄몰락, 철갑궁마최를 올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따라서 철갑궁 이후에도 적에 탱커가 있다면 몰락을 2코어로 가는 등 유연하게 올려주면 되지만 3코어 구인수는 고정.

 

4~5코어 정석은 2코어에서 안 올린 몰락 or 마최를 올린 후 피바라기 혹은 고연포를 5코어로 올려주는 게 픽률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최 대신 피바라기 + 고연포를 선호.

 

이속은 고연포+마최효과면 충분하기 때문에 극후반에는 신발 대신 고연포로 대체하고 6코어로 맞춰주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치감이 필요한 적 조합에는 고연포 대신 필멸자 대체.

 

 

AP도 2가지 빌드가 있습니다. 순수 AP에 올인하는 정석 AP빌드와 평타에 치중하는 하이브리드 빌드.

 

최근에는 하이브리드로 섞는 빌드를 더 많이 씁니다.

 

케일이 자주 물리는 상황이면 존야를 올리는 정석 AP가 조금 더 안정적일 수는 있지만 공속이 느려 DPS는 확실히 부족할 수 있습니다.

 

같은 이유로 신화템인 균열 생성기를 2코어로 올리고 내셔를 먼저 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최근 많이 쓰이는 만큼 추천은 공속템을 끼는 하이브리드를 추천.

 

 

 

- 플레이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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