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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룬은 정복자. 기존엔 어둠의 수확과 병행해서 썼는데 수확의 연이은 너프로 체감이 너무 안 좋아져서 아군이 극 포킹 조합일 때만 씁니다. 사실 그런 조합에도 정복자가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보조 룬은 피의 맛은 사냥의 증표로 대체, 보물 사냥꾼은 궁극의 사냥꾼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사냥의 증표 대체는 좋은 편인데 사냥꾼은 보물 사냥꾼이 조금 더 나은 것 같습니다. 템빨이 중요한 챔프라서 궁 자주 써봐야 1대1 필승각이 안 나오므로 코어템을 빠르게 뽑는 걸 추천.
- 1. 균열 생성기 -
균열 생성기는 주로 적에 탱커가 있거나 밸런스 있는 조합일 때 씁니다. 굶주린 사냥꾼이 사라진 관계로 탱커나 딜탱 상대에 적합한 템트리.
1~3코어까지는 거의 고정입니다. 필요에 따라 내셔와 악마의 포옹은 순서를 바꿔주는 정도.
이후엔 정령의 형상 - 가시 갑옷으로 유지력과 탱킹을 보완하거나
극딜로 간다면 모렐로(치감 필요 없으면 존야나 우주의 추진력 등)와 라일라이를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모렐로 - 존야를 선호하는데 픽 통계는 라일라이가 더 높습니다.
그리고 딜 보다는 탱템을 가는 게 좋은 경우도 많고, 존야 - 정령의 형상처럼 딜템 하나 탱템 하나 섞어가도 됩니다.
- 2. 마법공학 로켓 벨트 -
벨트 빌드는 주로 적이 물몸 위주고 사거리가 길거나 카이팅이 잘되는 챔프일 때 씁니다. 예전에는 밤의 수확자도 자주 썼는데 적이 카이팅 하면 너무 어려워져서 아군 포킹이 매우 좋거나 어둠의 수확 썼을 때나 좀 쓸만합니다. 웬만하면 수확 들어도 적이 붙어싸우는 조합이 아니면 벨트 추천.
딜러 잡으려면 역설적으로 어중간하게 탱템만 두르면 더 맞기만 하고 못 잡기 때문에 정령의 형상과 존야 이상으로는 탱템을 안 두르는 걸 추천.
치감이 필요한 판이라면 라일라이를 모렐로로 대체해줍니다.
- 3. 서리불꽃 건틀릿 -
이건 딱히 선호하진 않습니다.
팀에 탱커가 적어서 혼자 버티기 어렵거나 본인의 스킬샷이 좋지 않다 싶으면 쓸만합니다.
다만 근접챔인 만큼 평타 슬로우를 만족스럽게 활용하긴 어려울 수 있으며(조합 탄다는 말) 딜이 부족해질수록 궁으로 시간내에 킬 낼 확률이 적어지므로 템트리 자체를 선호하진 않습니다.
탱커 자체가 아군 딜러를 위해 희생하는 거기 때문에 궁을 킬낸다기보다 적이 아군 딜러를 물고 들어올 때 궁으로 끊어주고 1대1에서 죽지만 않고 적당히 견제한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됩니다.
애초에 모데카이저가 하드탱커가 아니고 딜을 너무 안 올리면 궁 활용도가 너무 떨어지므로 악마의 포옹과 라일라이 정도는 추가해주는 게 그나마 좋습니다.
- 플레이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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