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2 칼바람나락 알리스타 템트리 룬(S등급)

여진 원툴.

 

사전 준비는 칼바람 기준 8분 후에 열리기 때문에 초반부터 이니시를 걸고 싶다면 뼈 방패로 대체하는 수도 있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이니시를 걸고 싶다면 정밀 룬 대신 마법공학 점멸기 - 우주의 통찰력을 드는 방법도 있긴 한데 개인적으론 안정적인 걸 선호해서 정밀 룬을 쓰는 편.

 

가장 잘 맞는 신화템으로는 그나마 솔라리 정도가 있습니다. 아쉬운 건 바미의 불꽃류 신화템보다 비교적 물렁하다는 건데 실드를 생각하면 크게 차이도 안 나고 아군 케어가 되기 때문에 그나마 제일 나은 편.

 

태불방은 팀 전반적으로 지속딜이 부족할 때 고려할만 합니다. 적 물몸 비중이 크면 오히려 비효율적.

 

서리불꽃 건틀릿은 적에 뚜벅이들 많을 때 추가 CC 걸기 좋아서 간혹 씁니다.

 

이외에도 터화공, 슈렐리아, 저녁갑주 등 선택지를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는데 알리스타는 신화템보다 워모그의 유무가 더 커서 취향에 맞춰서 올려도 됩니다.

 

이니시를 자주 걸려면 피관리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워모그 필수.

 

이후엔 탱템 쭉 둘러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시 갑옷 - 정령의 형상 - 가고일을 추천.

 

적 치명타 원딜이 잘 컸다면 란두인, 구인수 원딜이 잘 컸다면 얼어붙은 심장으로 대체.

 

보통 워모그에 혹한의 손길까지 올리는 건 너무 물렁한 깡체력이라 추천하지 않는데 알리스타는 궁으로 커버가 되기 때문에 마나가 부족한 판이라면 3코어로 같이 올려도 됩니다.

 

 

 

- 플레이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