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10 칼바람나락 소라카 템트리 룬(S+등급)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시즌10 칼바람나락 소라카 템트리 룬(S+등급)

칼바람나락(시즌10)

by General Baek 2020. 9. 3. 05:56

본문

잔나 소나와 비슷하게 정석 룬은 콩콩이가 맞는데, 개인적으론 수확을 더 선호합니다. 소라카는 상시 회복을 쓰기 때문에 필요한 타이밍에 콩콩이의 실드를 얹기도 애매하고 무엇보다 궁의 쿨이 길다 보니 궁극의 사냥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

 

보조 룬은 콩콩이를 쓸 땐 재생의 바람(뼈 방패) - 소생을, 수확을 쓸 땐 침착 - 최후의 일격을 주로 씁니다. 소라카는 칼바람의 아군 회복량 너프로 인해 이중으로(W,R) 너프를 당하는 격이라 소생의 효과를 통해서 회복량을 보조합니다. 콩콩이 써도 마나 보충을 위해 침착을 쓰기도 합니다.

 

- 워모그 트리 -

제가 가장 선호하는 트리입니다. 초중반 체력과 주문력에 집중해서 2.5~3코어로 워모그를 띄우고 워모그의 회복을 통해 아군 힐에 집중하는 플레이입니다.

 

원래 2코어 정석은 구원이긴 한데 개인적으론 구원도 아군힐량 너프로 인해 반쪽짜리 템이라고 생각해서 차라리 리안드리나 라일라이로 주문력 계수를 같이 올리는 편입니다.

 

워모그 이후에 대천사를 바로 올리진 않지만 특히 소생 룬을 쓰는 경우엔 마나가 부족하기 때문에 여눈 하나 쯤 올립니다.

 

이 트리의 장점은 아군회복량 칼질에 귀환까지 못해서 체력관리가 특히 안되는 소라카의 문제점을 아이템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체력에 투자하는 만큼 골드 소모가 크고 딜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딜러에 의존을 해야 한다는 점. 근데 원래 서포터는 딜러에 좌지우지합니다.

 

 

- 서폿형 트리 -

루덴은 조합에 따라 아군이 포킹이 잘 되거나 적 조합이 물몸일 때만 올리고 주로 생략하는 편입니다. (결국 대부분 1코어 성배로 출발)

 

이 트리의 장점은 주문력 계수를 올리기 때문에 소라카의 힐량과 Q 대미지, 자체 회복력이 올라간다는 점인데 소라카의 Q는 사거리가 어중간한 편이며 칼바람에선 이중으로 너프를 당한 소라카이기 때문에 Q를 통해 본인의 체력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못하면 효율이 극악으로 떨어지는 트리입니다. 따라서 전 극불호 트리.

 

잘하는 분이거나 조합이 유리하다면 쓸만한 트리이지만 효과를 보기는 어렵습니다.

 

 

 

- 플레이 기록 -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