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10 칼바람나락 럭스 템트리 룬(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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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0 칼바람나락 럭스 템트리 룬(S+등급)

칼바람나락(시즌10)

by General Baek 2020. 9. 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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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수확 or 유성.

 

어중간하긴 하지만 어느정도 포킹이 되는 챔프고 스킬에 쿨이 길어서 부족한 한타를 채워주기 좋은 룬입니다. 하위 룬의 비열한 한 방궁극의 사냥꾼은 마법 룬을 쓸 때 보조룬으로 쓸 정도로 궁합이 좋은 편. 물론 스킬 딜이 주력이기 때문에 굶주린 사냥꾼도 대안책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효율이 애매합니다.

 

보조 룬은 포킹을 위한 마나보충 룬인 침착.

 

수확이 본인 성장에 치중한 룬이라면 단순 서포팅으로는 유성을 쓰면 됩니다. 대치구도가 길어지는 게임에서 스킬 한 방씩 먹여주면서 대미지를 쌓는 식으로, 수확에 비해서 평균 누적치는 더 높습니다. 콩콩이는 개인적으로 별로인게 비해 유성이 딜이 더 잘 나오기도 하고, 실드보다는 평타 견제 때문에 쓰는 룬인데 칼바람에서는 평타 견제의 의미가 2대2/1대대1 라인전에 비해 위력이 크지 않습니다. 콩콩이는 E스킬만 박을 때 적에 대미지가 즉발로 들어간다는 점이 장점인데 대미지 자체가 약해서 전 유성을 더 높게 칩니다.

 

마법 룬을 쓸 땐 정석적인 유성 - 마나순환 팔찌 - 깨달음 - 주문 작열(폭풍의 결집) / 침착 - 최후의 일격

 

양피지 + 포션으로 시작한 루덴 1코어.

 

적 암살자가 거슬리거나 적을 좀 오래 패야될 것 같다 싶으면 여눈+고서+포션으로 시작해 대천사로 대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3코어는 존야와 모렐로

 

존야는 부담스러운 암살자나 접근 챔프를 상대할 때 유용하므로 필요에 따라 올려주고 여유있는 게임은 생략하기도 합니다.

 

모렐로는 치감을 위해 가는 템이라 자주 필요해서 올릴 뿐이지 상대에 피흡이 좋은 챔프나 힐러가 없으면 억지로 올릴 필요는 없습니다.

 

이후엔 라바돈 or 탱커가 섞여 있으면 공허의 지팡이.

 

라바돈은 초반 성장이 잘 되면 일찍 올릴 수록 좋습니다.

럭스가 탱커를 상대하는 챔프는 아니라서 공허의 지팡이는 어쩔 수 없이 올릴 뿐이지 보통은 아군한테 맡기는 편.

 

그 외 참고할만한 아이템으로는

 

적 포킹이나 CC기에 약간이나마 대처를 하기 위한 밴시

 

평타 견제 넣기 쉬운 구도의 조합이라면 리치베인(거의 안 감)

 

중후반 아군 원딜에 의존을 많이 하게 된다면 향로로 보조를 해줍니다. 원딜이 잘하거나  잘 컸으면 추천.

 

 

 

- 플레이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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