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10 칼바람나락 판테온 템트리 룬(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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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0 칼바람나락 판테온 템트리 룬(S-등급)

칼바람나락(시즌10)

by General Baek 2020. 9. 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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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룬은 정복자, 혹은 정글에서 쓰이는 감전을 대체하는 어둠의 수확이 있습니다.

 

선택의 근거로는 대체로 아군 딜이 애매하거나 호응이 좋은 조합이라면 정복자, 포킹 조합이면 어둠의 수확을 듭니다.

 

일반 룬은 대부분 고정입니다. 정복자의 보조 룬으로 사냥의 증표를 넣었는데, 일반적으로는 피의 맛을 쓰는 편. 개인적으론 1대1 라인전에 비해 피의 맛 체감이 별로라서 전 사냥의 증표를 씁니다. 돌발 일격을 써도 되긴 하지만 진입해야 의미 있는 룬이라 부담이 있음.

 

굶주린 사냥꾼이 생각보다 극강의 효율은 아니긴 한데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긴 합니다.

 

어둠의 수확을 대체로 쓰는 이유는 감전은 붙어서 싸워야 터지는 룬이라 사실상 정복자처럼 아군이 호응을 안해주면 내가 잘립니다. 판테온이 리워크 전처럼 극딜 암살로 가는 챔프가 아니라서 먼저 이니시 열고 팀파이트를 하고 싶다면 차라리 여진이 나을 수도.

2대2 라인전에 비해 5대5 한타위주 게임에서는 집공 쓰기가 애매하니, 서포터의 집공 룬도 칼바람에선 비추천합니다.

 

 

 

탐식의 망치 + 포션 시작

1코어는 칠흑의 양날도끼

좀 잘 풀린다는 전제가 필요하긴 한데 2코어로 죽음의 무도를 갑니다. 안 그래도 선호하는 템이었는데 방어력이 붙은 후 더 좋아짐.

비싼 게 단점인데 판테온은 흡낫을 제외하면 하위템들이 나름 올릴만 해서 일찍 당길만 합니다. 흡낫도 미니언 피흡하면 됨.

 

3코어는 스테락.

 

적이 올AP면 맬모셔스로 대체합니다.

 

 

 

이후엔 탱킹을 위한 체력템을 조금 둘러주거나, 적에 딜러만 있다면 물관템으로 딜을 추가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체력템은 주로 체력회복 보너스를 위한 정령의 형상과 유틸성과 평타 보너스를 겸비한 망자의 갑옷을 추천.

 

물관템 또한 유틸성이 있는 요우무와 보호막으로 안정성을 추가할 수 있는 밤의 끝자락.

 

 

적에 물몸만 있는 경우 초반부터 물관템을 당겨서 올리기도 하지만 안정성이 부족해서 아군 조합을 보고 필요에 따라 올려주는 편입니다.

 

 

 

- 플레이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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