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10 칼바람나락 사이온 템트리 룬(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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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0 칼바람나락 사이온 템트리 룬(S-등급)

칼바람나락(시즌10)

by General Baek 2020. 9. 25.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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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이 픽률은 더 높은데 개인적으로 착취를 더 선호합니다. 픽률 자체는 크게 차이가 없으며 아군에 탱커가 따로 없어서 여진을 들 때 말고는 착취를 듭니다.

둘 다 쓸만한 룬이라서 아군 조합에 따라 딜러진이 확실해서 탱킹에 올인해야 한다면 여진, 애매한 조합이나 주도적으로 딜을 좀 넣고 싶다면 착취.

 

일반 룬에선 착취는 보통 보호막 강타를 쓰고, 여진은 생명의 샘이나 철거를 씁니다. 착취는 사실 3가지 다 써도 무방.

 

3티어 룬은 중후반 탱킹을 위해 사전 준비를 더 추천합니다. 초반 전투에는 뼈 방패가 더 낫긴 한데 사이온은 초반 이니시보단 적이 걸려줘야 전투가 가능한 챔프라 사전 준비가 좀 더 무난.

 

그 외 과잉성장, 승전보, 강인함 들어주시면 됩니다.

 

 

 

초반 템은 문도와 비슷하게 갑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사이온은 회복수단이 없어서 정령의 형상 대신 적응형 투구를 메인으로 잡는다는 점.

 

마찬가지로 워모그를 2.5~3코어로 올려주면 KDA관리가 잘 됩니다. 살아서 피채우는 게 덜 죽는 만큼 상대를 덜 키우기 때문에 이점이 있긴 하지만 한타가 잦은 상황에서는 지양해주세요. 깡 체력이 높은 데에 비해 탱킹력이 압도적이지 않아서 한타용으로는 다른 탱템을 가는 게 좋습니다. 워모그는 자잘한 한타 후 한 타임 쉰 후 재싸움하기 좋아서 쓰기 때문.

이후엔 추가 탱템을 둘러줍니다.

 

보통 가시갑옷을 많이 올리는데 사이온이 궁 없을 땐 뚜벅이라서 오래버티는 것도 중요합니다. 상대 치명타 원딜이 잘컸으면 란두인을 우선적으로 추천.

 

적 원딜이 너무 잘 컸다면 얼어붙은 심장까지 추가해 DPS를 낮춰주는 게 좋습니다.

 

AP 상대로는 정령의 형상이 무난. 딱히 회복 수단이 없긴 하지만 승전보 같은 소소한 효과들도 있어서 나름 나쁘진 않습니다.

 

심연의 가면은 적이 올탱이나 올근접일 때만 쓸만합니다. 근데 사실상 AP근접이 별로 없어서 효율적인 판이 별로 없는 편.

 

적이 올 AP일 때나 갈만한 템입니다.

 

스테락은 착취 사이온이 핵심 역할일 때 간혹 갈만 합니다. 딜도 겸할 수 있고 패시브 실드를 통해 생존력도 올릴 수 있으나 탱킹력이 부족해서 드물지만 사이온이 메인인 판에서나 갈법. 그 마저도 탱으로만 가는 게 안정적이기도 합니다. 잘 풀리는 게임에서 참고용으로 쓰시길.

 

 

 

- 플레이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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