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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1 칼바람나락 자르반 4세 템트리 룬(S+등급)

칼바람나락(시즌11)

by General Baek 2021. 8. 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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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룬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건 정복자. 소소한 공속 체감이 굉장히 좋은 챔프여서 민첩함을 많이 씁니다. 강인함은 이전 시즌엔 많이 썼는데 되려 요즘엔 핏빛 길로 체력 유지를 하는 경우가 통계에 더 많은 것 같네요. 보통은 민첩함 씀.

 

이와 별도로 닷지에 실패해 야스오 룬으로 쓰려고 했던 기민한 발놀림을 실수로 쓴 적이 있는데, 아주 효과적인 룬은 아니지만 얹혀가는 판에선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차피 자르반 자체가 팀빨을 좀 받아야 하는 챔프여서 손에 자신 없거나 초보자 분들께 추천.

 

정석 룬 외에 암살 트리, 변형 AP트리, 딜탱트리 모두 가능한 어둠의 수확도 사용가능합니다. 다만 조합빨을 좀 타야되는 룬이라 딜 좀 세다 싶은 조합일 때 쓰시는 게 좋습니다.

암살트리는 궁극의 사냥꾼, AP나 딜탱트리는 굶주린 사냥꾼 추천.

 

<정석 밸런스 트리>

가장 정석적인 선혈포식자 트리.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선호하진 않지만 무난하게 이니시를 걸 수 있어 가장 많이 쓰이는 템트리입니다.

 

2코어 스테락까지는 고정이고 3코어부터는 적 조합에 맞춰서 원딜이 많으면 가시 갑옷, AP챔프가 많으면 정령의 형상, 여유 좀 있거나 유리한 판은 죽음의 무도를 먼저 가는 걸 추천합니다. 순서는 필요와 취향에 따라.

 

<암살 트리>

드락사르는 적이 물몸이면서 아군 포킹이 괜찮을 때 쓰면 좋습니다. 딜러 하나를 물고 살아나오기 위해 은신을 활용하면서 징수의 총으로 확실한 암살을 내고

 

이후엔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 물관/공격력 아이템을 울려주시면 됩니다.

 

주로 밤의 끝자락으로 적 스킬을 하나라도 빼내는데 쓰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개인적인 취향은 굶주린 히드라로 광역딜과 피흡 챙기는 걸 선호합니다. 이외에 무난한 상황에선 요우무를 올리거나 적 실드 때문에 암살이 걸리적 거린다면 독사의 송곳니를 추가해줍니다.

 

그 외엔 탱커 상대로 방관템인 세릴다의 원한을 올리는 경우 정도 고려.

 

<하이브리드 AP>

어둠의 수확을 쓰는 경우 초반 1~2코어에 AP템을 추가해서 E포킹 하는 것도 아직은 유효합니다. 다만 아군 포킹이 세고 + 적이 물몸 조합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모두 부합해야 합니다.

 

프리시즌엔 밤의 수확자가 가장 무난했는데, 적이 극단적으로 물몸일 경우 루덴도 쓸 수는 있습니다.

통계에 잡히는 건 만년서리인데 밤의 수확자처럼 체력을 챙기면서 액티브로 스턴을 먹일 수 있어 팀파이트로는 조금 더 괜찮을 수도 있겠네요.

 

2코어로 존야는 필수가 아닙니다. 물몸이라 계속 포킹할 수 있고 + 자르반의 이니시가 약간 필요하다 싶을 때 존야를 올려주고 그 외에는 1코어만 올려주고 암살이나 딜탱으로 넘어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극탱 트리>

여진을 들고 극탱으로 가는 트리도 존재합니다. 착취도 써도 되는데 착취를 드는 경우는 정복자의 선혈포식자 트리를 선택해도 됩니다.

 

극탱트리는 아군이 노딜조합이면 안 쓰는 게 좋으며, 적 딜러가 포진하는 경우엔 서리불꽃 건틀릿, 탱비중이 조금 더 있다면 태양불꽃 방패를 추천.

 

워모그는 필요한 경우 올려줍니다. 적 포킹이 너무 심한 경우 추가 체력 1100만 맞추고(워모그가 800) 1코어로도 갑니다.

 

 

이후 탱템으로 딜이나 치감을 챙긴다면 가시갑옷(원딜 상대)과 심연의 가면

 

극탱으로 간다면 이속을 챙길 수 있는 망자의 갑옷(AD상대) or 얼어붙은 심장(원딜 상대), 대자연의 힘(AP상대) 정도를 올려주시면 됩니다.

 

극단적으로 자르반이 모든 탱킹을 맡아야 한다면 가고일도 갈만한 선택지.

 

정령의 형상은 스펙이 조금 별로여서 선혈 트리 아니면 대자연의 힘이 낫습니다.

 

 

 

- 플레이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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