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11 칼바람나락 세트 템트리 룬(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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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1 칼바람나락 세트 템트리 룬(S-등급)

칼바람나락(시즌11)

by General Baek 2021. 8. 2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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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의 정복자 룬을 씁니다. 정복자 외에는 협곡 서포터 룬인 여진이나 난입 정도 선택지가 있는데 개인적으론 여진이 더 취향이고 둘 다 칼바람에서는 잘 안 씁니다. 기민한 발놀림은 라인전 용이라서 세트가 굳이 들 이점은 별로 없으니 그냥 정복자 쓰시면 됩니다. 차라리 아군이 딜 좀 센 조합이면 어둠의 수확으로 킬각 노리면서 하시면 좀 쉽습니다.

 

4번째 룬은 최후의 저항을 많이 쓰는데 칼바람 특성상 5인 싸움에서는 최후의 저항이 발동되는 상황에서 죽기가 너무 쉬워 개인적으로 웬만한 챔프들은 그냥 최후의 일격을 씁니다. 다만 세트는 체력이 낮을 때 역습과 살아남는 각이 너무 좋아서 통계에서는 최후의 저항만 잡힙니다. 정석 룬으로는 저항 추천, 취향에 따라 일격 선택.

 

정복자의 보조 룬으로는 결의지배 모두 쓰이며, 기존엔 지배를 더 선호했고 칼바람에선 보통 지배가 이점이 많은 경우가 더 잦은데, 세트는 W스킬이 생존력에 끼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결의의 픽률이 더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재생의 바람보다는 뼈 방패를 더 선호하며, 과잉성장은 무난한 선택지로 올려놓은 거고 소생 또한 W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쓸만합니다.(체젠은 적용 안되니 참고)

지배 룬의 경우 생존을 위한 피의 맛굶주린 사냥꾼 쓰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효율은 나오는 편. 극단적으로 궁극의 사냥꾼을 들고 잦은 이니시 플레이를 하기도 하는데 취향 따라 선택.

 

발분 돌진기 시절엔 발분이 압도적으로 좋았는데, 슬로우로 바뀐 이후로는 선혈이 대세입니다. 다만 진입각을 잘 보거나 진입이 쉬운 상대로는 발분으로 슬로우를 먹이는 플레이가 꽤 좋아서 승률도 높게 잡히고 있습니다.

 

그 외 선택지로 옛날 발분처럼 돌진기로 쓸 수 있는 돌풍이나 자객의 발톱이 픽에도 잡히고 승률이 낮지는 않은데 너무 물몸이 되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은 안합니다.

 

안정적인 딜템으로는 삼위일체도 괜찮은 선택지. 아군에 탱커 있을 때 올리면 괜찮습니다.

 

2코어는 스테락. W실드도 있어 여러모로 생존 시너지가 좋습니다.

 

3코어 이후로는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올려주는데 성장이 괜찮거나 유리한 게임에서는 히드라를 먼저 갑니다.

 

주로 거대한 히드라를 올리는데 메인 탱커 역할이 아닌 판에서는 굶주린 히드라로 체력 보충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보통은 거대한 히드라. 딜이 좀 많이 아프다 싶으면 바로 탱템부터 올려주세요.

 

방어력 아이템은 적에 원딜 있으면 가시갑옷, 원딜 없으면 망자의 갑옷.

 

마법저항력 아이템은 대자연의 힘 추천.

 

적이 하드탱커 위주의 조합이면 몰락칠흑의 양날도끼를 고려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에 히드라 대신 탱템 하나 더 둘러주면 적당.

 

 

 

- 플레이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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