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6주차 협동전 돌연변이 공격적인 모집 초보용 짤팁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6주차 협동전 돌연변이 공격적인 모집 초보용 짤팁

스타크래프트2

by General Baek 2020. 4. 20. 20:26

본문

영상은 부계정을 아웃시켜 혼자 했기 때문에 초중반 빌드는 참고하기 애매할 수 있습니다. 전 판에 아바투르로 공방 뛰다가 후반에 터졌어요...

 

다양한 조합으로 깨려는 분이 아니라면 아바투르는 필수적으로 넣어주면 굉장히 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독성 둥지만 깔아놔도 1인분 가까이 가능.

 

* 필수 : 아바투르(★★)

 

* 보조 : 자가라(★), 레이너(★), 스완, 스텟먼

 

자가라가 맹독충 어택땅으로 번식자를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전진했을 때 대처가 쉬운 편입니다. 기지 공격은 힘들기 때문에 아바투르가 길목을 뚫어줄 때 보조하면서 번식자를 대처하는 게 가장 이상적.

 

레이너는 바이오닉과 함께 벌쳐의 지뢰를 쓸 수 있는데(아래 아바투르 독성 둥지 까는 위치 참조), 디텍팅 없이 적을 인식하지 못하므로 스캔을 매번 쳐줘야 하고 손이 너무 바빠진다면 터렛을 깔거나 아군의 디텍팅 유닛을 길목에 고정시켜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아바투르의 경우 최종 진화물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도 좋고, 쓰더라도 번식자를 최대한 피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조합은 수호군주 위주. 뮤탈도 괜찮긴 한데 사거리가 긴 수호군주가 좀 더 편합니다. 다만 극후반 번식자 한 방에 터지는 걸 주의.

 

 

 

 

- 독성 둥지 설치 위치 대략적인 틀

 

 

초반엔 언덕 입구의 우측을 두껍게 해 주세요. 물론 공세를 같이 막기 위해 1자로 먼저 쭉 깔아주고 그 뒤에 가장자리를 메워줍니다.

 

노란 원의 언덕 아래쪽을 표시한 이유는 중후반 우측의 주요 루트에서 번식자 한 두 마리가 새어 들어왔을 때 언덕보다 더 아래쪽에 깔아두면 앞마당보다 독성 둥지를 먼저 인식할 수 있습니다. 노란 원의 중심이나 우측까지 내려와서 설치해도 좋아요.

 

위에서 말한 주요 루트가 파란색입니다. 초반에는 거의 저기서 오는 것 같더라구요. 100%는 아니지만 대부분 가장자리에 붙어서 오는 편입니다.

 

* 모든 건물을 철거해도 진압탑에서 번식자가 튀어나오기 때문에 게임 끝까지 번식자 대처를 해놓아야 합니다. 12시에서 오는 붉은색 루트와 1시 방향에서 오는 노란색 루트(파랑과 겹침) 때문에 이 자리는 게임 끝날 때까지 수비를 해야 함.

 

초중반까지는 11시 건물에서 나오는 번식자 수비를 위해 왼쪽팀 앞마당 위쪽에도 독성 둥지를 깔아놔야 합니다. 건물을 다 밀어놓은 극후반에는 저 쪽으로 잘 안 오는 듯.

 

중후반엔 저 길목 근처에 둥지를 깔아놓으면 전진하기가 편합니다. 정확히 위치를 맞출 필요는 없고, 저 근방으로 설치해두면 길목을 뚫는 과정에서 추가 번식자가 튀어나올 때 자가라 없이도 어느 정도 대처가 되는 편.

 

 

- 자가라는 그냥 번식자한테 맹독충 박으면 됩니다. 초중반까지는 자가라가 기지를 뚫어주고 후반에는 아바투르가 뚫어주는 걸 보조해주면서 번식자에 집중해주는 게 좋습니다.

 

- 레이너는 위의 독성 둥지 위치에 독성 둥지 대신 마인을 깔아 놓고 근처에 디텍팅을 걸어 놓거나 스캔을 열심히 뿌려주면 좋을 듯.

 

- 스텟먼은 자가라와 마찬가지로 맹독충 위주의 병력 구성을 해줍니다. 근데 유틸적인 부분은 좋을 수 있지만 손이 좀 더 타는 편이니 무난한 자가라를 추천.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