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10 칼바람나락 코르키 템트리 룬(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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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0 칼바람나락 코르키 템트리 룬(S+등급)

칼바람나락(시즌10)

by General Baek 2020. 8. 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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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키도 룬 선택지가 그레이브즈/진과 비슷합니다. 기민한 발놀림어둠의 수확.

기발이나 수확이나 워낙 너프 된 룬이라서 애매한 면도 없지 않지만 다른 룬도 딱히 코르키와 잘 맞는 룬이 없고 그나마 쓰이는 감전은 사거리가 긴 상대를 상대하기엔 힘들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아군이 이니시가 좋거나 CC기가 강한 경우 기발을 들고 포킹이 되는 조합이면 어둠의 수확을 드는데 제대로 된 한타조합(하드CC나 광역CC조합)일 경우엔 정복자를 드는 것도 고려할만 합니다. 원거리가 활용하기 쉬운 룬은 아니니 위의 2가지 룬 중 선택하는게 가장 무난.

 

하위룬에서 개인적으로 원딜의 소양은 승전보라고 생각하지만 코르키는 스킬을 자주 써야하고 특히 마나무네 트리를 갈 경우 최대마나량 시너지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침착을 최우선으로 봅니다.

굶주린 사냥꾼의 경우 예전부터 자주 애용하는 룬이지만 코르키가 의외로 효율적으로 쓰진 못해서 1순위는 궁극의 사냥꾼, 취향에 따라 2순위로 굶주린 사냥꾼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작은 여신의 눈물 + 롱소드 + 포션(마나무네 트리) / 광휘의 검 + 포션(삼위일체 트리) 2가지 입니다.

 

초반에 여눈을 올리마 마냐의 차이인데 중후반을 대비한다면 마나무네가 유용하고 초반 압살용은 광휘의 검입니다.

코르키가 지속된 너프로 인해 협곡에서도 마나무네가 필수화 되어 가는 현실이라 초반이 중요한 칼바람에서도 여눈 트리가 꽤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적 조합에 강력한 탱커가 있다면 여신의 눈물로 중후반에 힘빠지는 걸 대비하고 물몸 위주면 삼위일체로 시작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앞서 설명한대로 마나무네 트리를 간다면 1코어로 마나무네 2코어로 삼위일체.

 

마나무네를 생략한다면 1코어를 삼위일체로 올립니다.

이후엔 딜 보충을 위해 무한의 대검. 삼위일체에 버금가는 필수템

코르키 기본 사거리가 긴 편이 아니기 때문에 공속템은 고속연사포가 가장 선호됩니다.

흡혈템은 죽음의 무도를 가장 많이 갑니다. 스킬 흡혈도 포함되어 있고 쿨감까지 있어 최근엔 피바라기보다 픽률이 늘었는데, 본인이 스킬적중에 자신이 없거나 평타 위주로 플레이를 한다면 피바라기로 가도 안정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공허의 지팡이는 아군이 올AP라서 적이 마방만 두를 때 필요한 아이템인데, 효율이 극악이라 웬만하면 조합에 AD섞어달라고 요청하는 게 제일 낫습니다.

문제가 되는 또 하나의 템이 치감인데, 모렐로를 가기에도 풀템으로 쓰기 애매한데 필멸자는 공격력 계수가 낮아 방관이 쓸모 없는 코르키한테 의미가 없는 수준입니다. 치감이 정말 필요할 경우 중후반엔 필멸자 대신 처형인 정도만 잠깐 올렸다가 모렐로로 대체해주거나 아군한테 치감을 올려달라고 하고 AD계수를 높이는 게 가장 좋습니다.

 

번외로 탱커나 브루저 상대가 벅찰 경우 대체품으로 몰락한 왕의 검을 선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공속을 높이고 퍼센트 대미지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다른 대탱커 관련 아이템보다 그나마 효율이 낫습니다. 중후반 피흡템 대신 올려주면 적당.

 

 

 

- 플레이 기록 -

 

블클을 올려놨는데 E스킬 제외하면 적용이 안되는 수준이니 올리지 마세요. 왜 올려놨는지 모르겠음;; 특히 삼위일체랑 동시에 올리지도 않는 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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