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10 칼바람나락 헤카림 템트리 룬(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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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0 칼바람나락 헤카림 템트리 룬(S+등급)

칼바람나락(시즌10)

by General Baek 2020. 8. 1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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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룬 선택지는 정복자포식자 2가지입니다.

 

기본적으로 무난한 룬은 정복자인데, 탱커를 상대할 때 더 유용한 점과 근접챔+정복자 자체가 칼바람에서 쉽게 풀어나갈 조합은 아니기 때문에 숙련도가 낮은 분들한테는 무난하다고 말하기 조금 어렵습니다.

 

포식자는 플레이 방식이 달라 딜러 암살에 최적화 된 룬인데 정복자에 비해 주도적으로 먼저 움직이기는 좋은 룬이기 때문에 즐겜을 하고 싶다면 포식자를 추천합니다.

 

사냥꾼을 제외한 하위룬/보조룬은 위의 사진대로 맞춰 주시면 되고, 포식자를 사용할 땐 끈질긴 사냥꾼을 고정으로 합니다.

정복자룬을 사용할 땐 궁극의 사냥꾼 / 굶주린 사냥꾼 / 끈질긴 사냥꾼 모두 사용 가능한데,

끈질긴 사냥꾼 : 포식자와 마찬가지로 끈질긴 사냥꾼 자체가 헤카림과 궁합이 아주 좋은 룬입니다.

궁극의 사냥꾼 :  궁 없는 헤카림은 빠른 이속과 이속스킬을 통해 이니시는 걸기 쉽지만 궁 없이는 들어가기 쉽지도 않고 들어가서도 물려죽기 쉬워 한타를 열기 위해서는 궁 의존도가 꽤 큽니다.

굶주린 사냥꾼 : 한타 때 Q스킬을 반복하는 점, W회복스킬 사용시 시너지 효과로 피흡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점 등의 장점이 있긴 하지만 누적 회복량 자체는 높은 편은 아닙니다.

 

세 룬 모두 상황에 따라 사용가능하니 취향에 따라 고르시면 될 듯. 저는 정복자 들 땐 궁극의 사냥꾼이 제일 무난하다고 봅니다.

 

추가로 보조룬에 빛의 망토 - 기민함의 마법룬을 드는 경우도 있는데, 이속 자체가 헤카림과의 시너지가 좋긴 하지만 빛의 망토는 사실상 쿨이 긴 룬이고 기민함은 따로 적응형 스탯이 안 붙기 때문에 다른 보조룬으로 유틸성을 더 챙기는 게 낫다고 보는 편입니다. 포식자를 메인룬으로 쓸 때도 체력 관리에 조금이라도 보태기 위해 마법룬 대신 정밀룬을 듭니다.

 

- 시작 아이템 -

시작은 광휘의 검 + 포션.

 

적이 탱커 위주의 조합이면 탐식의 망치 + 포션으로 갑니다. 근데 어지간하면 딜러가 섞인 조합이라 보통 광휘의 검을 먼저 갑니다.

 

 

- 핵심 아이템 -

 

1코어 삼위일체.

 

그냥 고정임.

2코어부터는 탱킹을 챙겨야 합니다.

 

AD 상대로는 정당한 영광, AP 상대로는 정령의 형상.

 

정당한 영광이 액티브 스킬이다보니 취향에 안 맞는 분들은 망자의 갑옷(패시브 이속)으로 대체해서 먼저 올리시면 됩니다.

 

어차피 둘 다 헤카림과 궁함이 잘 맞아서 위의 세 아이템은 결국 모두 올리는 편.

 

 

- 추가 참고 아이템 -

 

죽음의 무도는 패치로 방어력과 마법 저항령이 붙은 이후로 고려되는 아이템입니다.

흡혈 효과는 헤카림에게 꽤 유용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물몸이 되기 때문에 초반 성장 구도에 따라 잘 판단해야 하는 템.

올린다면 초중반에 킬 잘먹고 컸다는 가정 하에 삼위일체 이후로 2코어나 3코어 쯤 올립니다.

 

딜탱의 대명사 아이템. 다만 헤카림은 단순히 안에서 버티는 챔프가 아니기 때문에 딜 넣기 쉬운 판이나 성장이 잘 되는 판에서 죽음의 무도와 궁합을 맞춰 딜에 치중하면서 생존을 챙기고 싶을 때 올려줍니다.

 

생명선을 챙기는 스테락의 대체품. 스테락과 비슷한 조건의 상황일 때 적이 올 AP면 스테락 대신 맬모셔스로.

추가 탱템인 적응형 투구나 란두인은 자주 올리지 않는 편입니다. 헤카림은 단순 탱커가 아닌데다가 헤카림의 딜을 챙기거나 피흡량 증가를 같이 챙기는 정당한 영광, 망자의 갑옷, 정령의 형상 3총사가 거의 필수이기 때문에 이미 세 자리를 차지해버려서 아군을 위해 탱킹을 좀 더 챙기는 상황이 아닌 이상 추가로도 잘 안 올리는 편. (거기다 AP상대로도 맬모셔스를 이미 올리기 때문에) 아군 딜러를 위해 좀 더 버텨주고 싶다면 후반 적조합에 맞춰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 플레이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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