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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0 칼바람나락 쉬바나 템트리 룬(S등급)

칼바람나락(시즌10)

by General Baek 2020. 8. 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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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채택률이 높은 룬은 어둠의 수확입니다. 아무래도 요즘 AP쉬바나를 많이 쓰기 때문에 가장 적합하면서도 굶주린 사냥꾼룬으로 마법룬에 비해 유지력이 쏠쏠하기 때문에 저도 가장 선호합니다.

 

하위룬의 돌발 일격은 사실상 궁 외에는 쓰임새가 없어 피의 맛으로 대체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대신 궁 직후의 딜 보충이 가능. 보조룬은 유지력을 신경쓰는 분이라면 저처럼 정밀룬을 들어주시고, 딜에 더 치중하고 싶다면 깨달음 - 주문 작열을 들어주시면 됩니다.

 

딜탱 쉬바나는 정복자를 주룬으로 듭니다. 다른 정복자 딜탱 챔프들에서 수확으로 대체하는 것처럼 수확을 들어도 되고 조합에 따라 AP로 템트리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템트리를 타더라도 수확이 좀 더 유연할 수 있지만 아군이 탱커를 녹이기 힘든 조합이라면 정복자를 택하는 편입니다.

대부분의 하위, 보조룬은 고정이고 민첩함만 취향에 따라 강인함을 골라주면 됩니다. 저는 민첩함을 선호.

 

스탯 분배는 수확은 AP를 토대로하기 때문에 적응형 능력치(주문력)에 올인, 정복자는 공속에 투자해주세요.

 

 

- AP 쉬바나 -

통계에서 양피지 루덴으로 시작하는 게 잡히는데, 전 보통 방출봉 + 고서 + 포션으로 시작해 리안드리를 1코어로 갑니다.

물론 루덴의 20%쿨감과 패시브는 포킹에 굉장히 유용한 게 맞지만, 노코스트 챔프로 굳이 올리는 것도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쿨감을 챙기고 싶다면 차라리 선내셔를 추천.

존야는 적이 돌진해 오는 조합이라면 필요합니다. 돌진/암살 상대로는 2코어로 올리고 필요 없는 판이라면 3코어로 미루거나 생략도 가능. 보통 올리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3코어는 모렐로. 치감이 필요 없다면 생략 가능.

지속딜이 필요한 경우(주로 탱커류 상대)와 쿨감을 챙기기 위해선 내셔를 많이 올립니다.

막 코어는 성장이 잘 됐다면 라바돈. 탱커가 있다면 공허의 지팡이로 대체.

 

* AP쉬바나의 경우 중후반 유통기한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나서스처럼 중간에 AD딜탱 트리 전환을 준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대략 3~4코어 쯤부터 각보고 전환해주는 것도 고려해주세요. (주로 적에 2탱 이상의 탱커 비중이 높을 때)

 

- 딜탱 쉬바나 -

핵심 아이템은 얼어붙은 망치와 거대한 히드라.

 

개인적으로 칼바람에서 얼망을 별로 선호하지는 않는 편인데, 쉬바나는 추격기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궁외에도 지속딜을 넣기 위해선 슬로우 묻히기가 필요합니다.

 

거대한 히드라 또한 광역딜 보조에 좋고 스탯 자체도 괜찮기 때문에 추천.

3코어로 안정적으로 KDA를 관리하고 싶다면 워모그를 갑니다. 워모그 너프가 너무 심해서 적 포킹이 여간 심하지 않다면 생략.

초반에 잘 풀려 성장이 잘되고 캐리롤을 맡았다면 3~4코어에 딜템을 좀 올려줍니다.

딜러들 상대로는 방어력/마법저항력이 붙은 죽음의 무도를, 탱커들 상대로는 몰락한 왕의 검을 추가.

딜 비중을 높이고 싶다면 둘 다 갑니다.

잘 안 풀렸거나 아군에 탱킹이 조금 부족할 시엔 탱템을 미리 둘러주세요. 이르면 3~4코어, 늦어도 4~5코어는 둘러주면 좋습니다.

 

AD 상대로는 망자의 갑옷, AP 상대로는 적응형 투구를 메인으로 고려하고, 적 원딜이나 치명타 챔프가 너무 잘 컸다면 란두인으로 대체해주시면 됩니다. 치명타를 안 올리는 챔프 상대로는 가시갑옷도 참고.

 

쉬바나가 회복 관련 스킬이 별로 없기 때문에 AP상대로는 적응형 투구가 효율이 더 좋습니다. 정령의 형상은 앞서 흡혈템을 올렸을 때 올릴만 합니다.

 

 

 

- 플레이 기록 -

시즌10 수확 AP 쉬바나

 

시즌10 정복자 딜탱 쉬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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