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룬은 정복자와 착취 택1. 조합이 좀 좋으면 예전처럼 야매로 수확을 써도 되긴 하는데 워낙 너프된 룬이라 그냥 정석 룬을 쓰는 게 더 낫습니다.
정복자와 착취의 선택은 숙련도가 높거나 손에 자신이 있는 편이라면 정복자, 무난한 게임을 원한다면 착취를 추천.
삼위일체를 고려한다면 하위 룬의 민첩함 대신 핏빛 길을 선택해도 괜찮은데, 요즘은 신성한 파괴자를 많이 가는 추세라서 민첩함을 씁니다. 둘 다 상관 없음.
개인적으로 과잉성장 대신 소생도 쓸만한 듯.
카밀은 주문 검 의존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신화템은 위의 2가지 고정으로 추천.
탱커나 밸런스 조합 상대로는 신성한 파괴자, 적이 물몸위주의 조합이거나 카밀이 독단적으로 노는 경우가 잦을 것 같다면 삼위일체.
2코어는 본인이 공격적인 성향이라면 굶주린 히드라, 좀 더 안정적인 걸 원한다면 스테락.
착취 룬의 경우 굶주린 히드라 대신 거대한 히드라로 대체해도 됩니다. 다만 이 경우 피흡이 조금 아쉬워짐.
3코어는 스테락.
4~5코어는 딜탱의 상징인 죽음의 무도와 정령의 형상.
적 AD/AP 비중에 따라 순서를 맞춰주면 됩니다.
어지간한 딜탱챔프 4,5코어는 거의 이렇게 간다고 보시면 됨.
착취 룬에 특히 거드라를 들었을 때 적 포킹 때문에 체력관리/KDA관리가 안된다면 워모그도 간혹 갈만합니다. 한타에서는 굉장히 안 좋으니 극단적인 포킹 상대일 때 고통스럽다면 써봄직합니다. 필요에 따라 2~3코어 내에 올리는 편.
사실 정복자나 착취나 굶드라를 버리고 거드라를 선택할 이유가 별로 없는데 적 포킹 때문에 라인으로 피흡이 어려운 상황이면 굶드라로 체력관리를 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워모그로 체력유지를 해야될 때가 있습니다. 이 경우 딜이나 한타상황에서의 탱킹이 애매해져서 거드라로 메꾸는 편입니다.
웬만하면 굶드라 정석트리 타시고 숙련도 낮은 분들이 힘든 판에서만 고려해보는 걸 추천
- 플레이 기록 -
시즌11 칼바람나락 피오라 템트리 룬(S+등급) (0) | 2021.07.20 |
---|---|
시즌11 칼바람나락 카타리나 템트리 룬(S등급) (0) | 2021.07.10 |
시즌11 칼바람나락 퀸 템트리 룬(S+등급) (0) | 2021.07.02 |
시즌11 칼바람나락 시비르 템트리 룬(S+등급) (0) | 2021.06.25 |
시즌11 칼바람나락 사미라 템트리 룬(S등급) (0) | 2021.06.1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