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11 칼바람나락 피오라 템트리 룬(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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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1 칼바람나락 피오라 템트리 룬(S+등급)

칼바람나락(시즌11)

by General Baek 2021. 7. 2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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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난한 정복자. 협곡에선 착취 대체가 있는데 칼바람에선 비추천합니다. 라인전용이라 딜 안 나옴. 차라리 버스 타려면 어둠의 수확을 쓰세요.

 

하위 룬 민첩함 대신 강인함, 핏빛 길 모두 가능한 선택지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공속템을 안 올리는 피오라 특성상 약간의 공속 보정을 위해 민첩함을 많이 쓰는 편. W 잘 쓸 자신이 없으면 강인함도 괜찮습니다. 핏빛 길은 취향에 따라 좀비식 풀피 유지를 선호하는 성향이라면 추천.

 

지속적인 싸움을 위해 보조 룬은 돌발 일격굶주린 사냥꾼. Q를 반복하기 때문에 돌발 일격이 잘 터집니다.

 

막싸움을 좋아한다면 굶주린 사냥꾼 대신 궁극의 사냥꾼으로 궁을 자주 쓰면서 딜러만 조지면서 플레이 하는 것도 가능.

 

애매한 챔피언인 만큼 신화템 선택지도 애매합니다.

 

4가지 선택지가 모두 가능한데,

 

선혈 포식자 : 가장 무난한 신화템. 주문검을 포기하더라도 스킬가속(신화템 효과 포함)과 액티브 흡혈 때문에 압도적인 픽률입니다. (추천도 : ★★★★★)

 

발걸음 분쇄기 : 시즌 중반 패치 이후로 액티브 효과가 슬로우로 바뀌면서 궁 쓴 이후 궁을 터뜨리기 어려운 피오라에게 적합해서 초여름부터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다만 추가적인 스킬가속이 없고 굶주린 히드라 전까지는 피흡력이 부족해서 숙련도가 조금 있는 유저 아니면 쓰기 애매할 수 있음 (추천도 : ★★★★☆)

 

신성한 파괴자 : 대탱커용입니다. 현 시점에서는 스펙이 높은 아이템이라서 대탱커 아니어도 종종 쓰는 챔프들이 있는데, 주문검 아이템이 취향이라면 삼위일체보다는 신파자를 더 추천. 그래도 탱커 없으면 선혈이나 발분이 낫습니다.(추천도 : ★★★★☆)

 

삼위일체 : 기존엔 피오라의 대표 코어템 중 하나였는데, 신화템 개편 후로 선택지가 많아져 잘 안 가는 아이템이 됐습니다.

보통 주문검 아이템으로 탱커 상대로는 신파자, 물몸 상대로는 트포 or 정수약탈자를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피오라는 오히려 주문검을 버리거나 신파자를 주로 가는데다가 물몸 상대로도 오히려 유틸을 챙기는 선혈 포식자 때문에 거의 안 갑니다.

단 하나의 장점은 빨라지는 공속으로 스킬 보다는 평타위주의 난이도가 쉬운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건데 근접 평타딜러는 칼바람에서 조합을 많이 타므로 인게임 조합을 봐가면서 선택해야 합니다. (추천도 : ★★★☆☆)

 

피오라의 진짜 신화템이라고 불려도 될 아이템.

 

저는 2코어로 가는데 보통 협곡에서는 1코어로 올리기도 합니다.

 

이후엔 특별한 변동이 없다면 딜탱의 상징인 스테락 - 죽음의 무도 - 정령의 형상.

 

적이 올 AD거나 올 AP라면 각각 정령의 형상 대신 가갑/란두인, 죽음의 무도와 스테락 대신 맬모셔스나 은빛 여명 등의 아이템으로 대체 해주시면 됩니다.

 

몰락은 탱커잡기 너무 빡세다 싶을 때만 갑니다. 스플릿이 없는 맵이라서 굳이 공속템을 추가로 갈 필요는 없습니다.

 

 

 

지난 봄패치 때 일시적으로 철갑궁 - 정수 약탈자 - 굶주린 히드라 테크가 유행이었는데, 주문검을 챙기면서 극딜과 피흡을 통해 싸우는 템트리입니다. 마찬가지로 조합을 많이 타고 지금 와서는 굳이 추천은 안하지만 앞서 말한 공속 위주의 삼위일체식 플레이와 비슷하면서 극단적인 피흡이 가능해 난이도 쉬운 평타 플레이를 하고 싶을 때 써봄직 합니다.

추천도는 별 2.5~3개 정도..

 

 

 

- 플레이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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