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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룬은 정복자.
보통은 하위 룬으로 민첩함을 많이 쓰는데, 안정감이 떨어져서인지 픽률대비 승률은 별로 안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체력 유지를 선호해서 핏빛 길을 쓰는데 일반적으로는 강인함을 추천.
최후의 일격과 최후의 저항은 선택이 애매한데, 클레드 특성상 스칼에서 내렸을 때 적은 체력으로 역전각을 재는 챔프이다보니 최후의 저항을 많이 쓰지만, 5대5 게임에서는 그런 상황이 매우 불안정합니다. 본인에 플레이 성향에 따라서 안정적인 상황을 추구하면 최후의 일격, 줄타기하면서 역전 킬각을 노리는 걸 선호한다면 최후의 저항.
신화템은 현시점 클레드의 주요 템트리 중 하나인 태양불꽃 방패와 기존에도 많이 올리던 선혈포식자 중 하나를 올립니다.
안정성을 갖추면서도 지속딜을 뽑을 수 있어서인지 승률은 태불방이 잘 나오는 편이지만 픽률이 낮아서 통계만으로 이야기 하기엔 어려움이 있긴합니다.
선혈포식자는 앙심 삭제가 뼈아프긴 하지만 모든 피해 흡혈이 클레드와 생각보다 나쁘진 않아서 배제할 정도까진 아닌 것 같습니다.
거드라는 1코어로도 올릴 정도로 클레드에게 적합한 아이템입니다.
적이 뒤로 빼는 조합이면 평타 넣기 힘들어서 들어오는 조합 상대로 1코어로 가면 더 좋습니다.
3코어는 스테락.
이후 4~5코어엔 가시갑옷과 정령의 형상을 올려주는 게 안정적인데, 딜 좀 뽑기 수월한 판이라면 각각 죽음의 무도나 마법사의 최후로 대체 가능합니다.
탱커가 있다면 4~5코어 한 자리에 양날도끼로 대체.
워모그는 적이 드러눕는 포킹을 할 경우 할 게 없이 맞아야 할 때만 갑니다. 힘든 게임에서는 있으면 괜찮은데 일반적으로 클레드한테는 꼭 필요한 템이 아니어서 궁으로 이니시 걸고 싸우는 게 이득. 결정적으로 스칼에서 내려왔을 땐 반피밖에 못 채웁니다.
혹시나 딜탱 클레드가 손에 안맞는다면 적에 탱커가 있다는 가정하에 월식 트리도 써봄직합니다.
다만 월식도 너프가 있었고 적이 대놓고 물면 물몸으로 버티기 힘들기 때문에 그다치 추천은 안 하는 트리입니다.
대신 적에 탱커가 있는 경우 피해 흡혈로 버티면서 스칼복귀가 가능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 최근에는 선혈포식자에 피해흡혈이 생겨서 그냥 선혈 가도 됩니다.
- 플레이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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