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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수확을 선호합니다. 기민한 발놀림, 치명적 속도 등의 정밀 룬도 고려할만 하지만 궁 포킹이나 애매한 타이밍의 킬캐치력을 보완하기에 좋습니다.
피의 맛과 돌발 일격 중 예전엔 돌발 일격이 더 선호됐지만 최근엔 피의 맛이 조금 더 픽률이 높습니다. 아무래도 W 쿨이 길어서 자주 써먹기 애매한 점 때문인 듯.
보조 룬 중 핏빛 길은 AD 확정일 때 유용. 코르키 자체가 마법 대미지 비중이 크기 때문에 굳이 AP트리를 안 타는 챔프인데, 서로 맞포킹 하는 구도에서는 AP 코르키가 약간의 이점이 있긴 합니다. 이럴 경우를 대비한다면 최후의 일격으로 AD/AP를 인게임에서 정해주면 되는데, 아군에 지속딜이 딱히 없으면 그냥 AD 트리 타는 게 무난합니다.
- AD 코르키 -
현 시점 신화템은 철갑궁>신성한 파괴자>삼위일체입니다.
신파자 사기 시절엔 범용으로 쓰기도 좋았는데 현재는 거의 대탱커용도.
철갑궁 트리는 안정적이긴 한데 좀 더 후반을 도모하는 트리라서 초반용 보다는 극후반 돈 남을 때 신화템 교체용으로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일단 픽률도 높고 승률도 잘 나옵니다. 핵심은 3코어로 올릴 정수 약탈자.
삼위일체는 이름 그대로 밸런스형.
적 조합이 포킹 물몸 위주면 철갑궁, 탱커 위주면 신파자, 애매하면 삼위일체 선택을 추천.
2코어는 마나무네.
10시즌에도 나쁘지 않은 정도의 선택지로 올렸지만 물리 대미지를 섞어줄 수 있고 스킬가속까지 붙어서 굉장히 시너지 좋은 아이템이 됐습니다.
철갑궁의 3코어는 정수약탈자.
신파자/삼위일체의 3코어는 고속 연사포 추천.
4~5코어는 피바라기와 무한의 대검을 갑니다.
무난한 상황에서는 무한의 대검을 먼저 가는 걸 추천.
다들 아는 이야기지만 신발 갈 거면 마법사의 신발.
마찬 가지로 관통력 아이템도 공허의 지팡이를 올리긴 하는데 가급적 그냥 치명타템 올려도 딜은 잘 뽑힙니다.
치감이 필요한 경우엔 필멸자의 운명.
- AP 코르키 -
궁에 올인한 AP 빌드. 코르키 자체가 AD를 가도 마법 대미지 딜러이기 때문에 AP 계수가 필요한 챔프는 아닌데, 인파이트 없이 뒤에서 대치만 하면서 궁만 날릴 때는 AP가 조금 더 이점이 있는 옵션이 많습니다. 보통의 원딜 역할 하려면 무조건 AD 가세요.
궁의 AD 계수가 낮지 않고 마나무네는 포킹에도 도움이 되는데다가 후반 템 전환의 가능성을 열어두기에 좋은 아이템입니다.
이후 나머지 아이템들은 유동적으로 가긴 하는데 지속딜과 폭딜 옵션을 갖춘 악마의 포옹, 공허의 지팡이, 리치베인도 무난한 선택지.
- 플레이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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