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1 칼바람나락 아지르 템트리 룬(S+등급)

일반적으로는 치명적 속도를 많이 쓰는데, 아지르가 사거리가 짧진 않아도 치속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숙련도 없이는 은근히 사거리 긴 적들한테 힘듭니다. 은근히 Q 찌르기 대미지나 궁을 활용한 한타가 좋은 챔프여서 저는 옛날 룬 개편 시즌부터 칼바람나락 한정으로 어둠의 수확을 줄곧 씁니다.

 

탱커 만날 때는 치속이 조금 그리울 수 있지만 수확으로 탱커 만나는 게 치속으로 포킹 만나는 것보다 난이도는 더 쉽습니다.

 

하위 룬은 대부분 고정이기 때문에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음.

 

적이 물몸 조합이면 루덴, 탱커가 다수 낀 조합이면 리안드리.

 

다른 건 안 갑니다. 양피지류 신화템이 아니면 마나가 너무 부족한 챔프.

 

내셔와의 시너지가 매우 좋기 때문에 첫 데스 때 돈이 많이 쌓여서 3천이 모여있다면 굳이 신화템을 안 올리고 양피지 + 내셔로 가도 됩니다.

골드가 안 쌓이는 상황에서는 신화템 이후 내셔로 가도 무난.

 

존야는 3코어로 가줍니다. 궁이니시를 도맡아야 한다면 특히 급하기 때문에 4코어 이후로 미루기는 너무 늦음.

 

 

이후 4,5코어는 필요에 따라 극딜 템은 공허의 지팡이나 라바돈, 치감이 필요한 경우엔 모렐로, 아군 전반적으로 딜이 충분하고 CC가 약한 조합이면 라일라이로 슬로우를 묻혀주는 것도 좋습니다.

 

적 포킹이나 CC가 너무 짜증난다면 울며겨자먹기로 딜템하나 포기하고 밴시의 장막.

 

 

 

- 플레이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