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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룬은 정복자.
은근히 마나 소모가 필요한 챔프여서 침착을 추천하는데, 아군에 총명 많으면 승전보 가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최후의 저항을 많이 쓰지만 저한테는 잘 안 맞는 룬이어서 최후의 일격으로 킬각을 더 확실하게 보는 걸 선호합니다. 선혈 포식자라면 최후의 저항을 추천.
이렐리아 또한 굶주린 사냥꾼의 대표적인 수혜자였는데 삭제 이후로는 뼈 방패 - 소생으로 단단하게 갑니다.
코어템을 좀 더 일찍 뽑고 싶다면 돌발 일격 - 보물 사냥꾼 혹은 궁을 더 자주 쓸 수 있는 궁극의 사냥꾼도 차선책.
피오라와 비슷하게 캐리로 가려면 주문 검류인 신성한 파괴자(탱커 상대)나 삼위일체(범용/물몸 상대)
아군 딜러에게 각을 만들어주기 위해 안에서 버티는 플레이를 하려면 선혈 포식자를 갑니다.
선혈 포식자를 가도 맞딜에서 크게 밀리진 않는 챔프인데 순간 킬각 보기엔 주문검 쪽이 더 확실한 편입니다.
저는 신파자나 삼위일체만 올리는 편.
극딜로 가려면 철갑궁 테크도 있긴 한데 너무 물몸이라 난이도가 높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5코어는 몰락한 왕의 검, 죽음의 무도, 정령의 형상, 스테락의 도전.
일반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선호되는 순서로 올려놨지만 인게임 상황이나 취향에 따라 순서는 바꿔서 올리기도 합니다.
신성한 파괴자나 삼위일체를 갔을 때 광역딜이나 피흡이 조금 애매하다면 굶주린 히드라도 추천합니다.
기존엔 거대한 히드라를 더 많이 갔고 현재도 거드라는 충분히 고려대상이긴 하지만 굶주린 사냥꾼 삭제로 인해 굶드라의 필요성이 조금 많아졌습니다.
필수템은 아니고 단독 캐리롤일 때 생존에 부담이 있다면 적에 탱커가 없을 땐 몰락 대신, AP가 없다면 정령의 형상 대신, AD가 없다면 죽음의 무도 대신 올려주면 나름 쏠쏠합니다.
적에 탱커가 없을 땐 몰락한 왕의 검 대신 마법사의 최후를 올려주세요.
- 플레이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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