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12 칼바람나락 세나 템트리 룬(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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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2 칼바람나락 세나 템트리 룬(S등급)

칼바람나락(시즌12)

by General Baek 2022. 10. 19.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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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 룬은 취향을 많이 타서 선택지가 좀 다양합니다. 보통 룬이 애매한 챔프들은 성능 자체가 애매해서 뭘 가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얘는 뭘 가도 챔프가 좋아서 가기 힘든 케이스. 

 

제 추천도는 치명적 속도 >= 어둠의 수확 > 기민한 발놀림 > 착취.

개인적 선호도는 어둠의 수확 >= 치명적 속도.

 

우선 치속은 공속도 공속이지만 사거리 증가의 활용이 큽니다. 특히 아군에 탱커나 cc기가 많다면 프리딜 각을 뽑기 더 쉽고, 이런 상황이 아니어도 후반에 스택 쌓은 세나가 활용하기 쉬워서 많이 쓰입니다.

 

어둠의 수확치속이 어느 정도 상황을 타기 때문에 지속딜보다는 순간적인 킬각을 보는 플레이에 조금 더 강점이 있고 비슷한 이유로 아군에 평타형 원딜이 있거나 탱커 잡이가 가능한 챔프가 있을 때 올리는 걸 추천합니다.

 

기발은 협곡에선 치속 쓰기가 어려워서 라인전용으로 많이 쓰는데 칼바람에서는 이속 카이팅 말고는 크게 효과가 없어서 치속보다 난이도는 쉽지만 dps 고점은 조금 낮은 룬입니다.

 

착취는 개인적으로 이론상으론 나쁘지 않은데 굳이 그렇게 좋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별로 안 써봤습니다.

 

정밀 룬을 쓸 때 보조룬으로 영감의 마법의 신발 - 쾌속 접근을 올려두긴 했는데 지배룬의 사냥의 증표 - 보물 사냥꾼(궁극의 사냥꾼)도 무난합니다.

 

사냥꾼도 약간 취향차이. 세나 특성상 아군에 막타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킬먹기가 어려워서 보물 사냥꾼으로 템 뽑는 게 더 좋은 경우도 있고 맞포킹으로 대치만 하는 구도면 궁극의 사냥꾼도 나름 쓸만한 룬입니다. 아군 조합 보고 대충 예상하고 들어가면 됨. 어차피 적 조합을 모르면 정답이 없음

 

크게 보면 적에 탱커가 많으면 크라켄, 물몸 위주면 월식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조합 상관없이 크라켄이 고점은 더 높습니다.

 

마나무네의 경우 월식 시작에서는 필수, 크라켄에서는 선택인데 저는 마나 부족 체감 때문에 자주 올리긴 합니다.

 

만약 여눈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판이라면 징수의 총으로 대체.

 

이후 핵심템은 구인수.

 

나머지는 유동적으로 올립니다. 제가 가장 많이 올리는 건 고연포 - 피바라기 - 필멸자(신발 대신)

 

 

 

- 플레이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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