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2 칼바람나락 빅토르 템트리 룬(S-등급)

포킹과 한타 사이에 있는 챔프라서 어둠의 수확이 무난합니다.

 

중후반에 강점이 있는 만큼 보물 사냥꾼으로 타이밍을 앞당겨주는 것도 좋긴 한데 궁도 워낙 좋아서 저는 궁극의 사냥꾼을 더 많이 씁니다.

피의 맛은 W가 즉발기가 아니라서 쓰는 거라 아군 CC기가 좋거나 장판을 잘 깐다면 비열한 한 방도 좋습니다.

 

보조 룬은 침착 - 최후의 일격이 무난. 저는 굶주린 사냥꾼 삭제로 대천사를 선호해서 마나순환 팔찌 - 깨달음(폭풍의 결집)을 자주 쓰기 시작했는데 초반에는 깨달음이 낫고 후반에는 폭풍의 결집이 낫습니다.

 

아군 포킹이 좋으면 정밀 룬, 인파이팅이면 마법 룬 추천.

 

신화템은 웬만하면 루덴을 갑니다. 적 딜러를 폭딜로 끔살 시키기 좋음.

 

빅토르가 다른 메이지에 비해서 탱커 패기가 좋은 편에 속하지만 단독적으로 패기는 어차피 어렵습니다. 적 탱비중이 매우 클 때만 리안드리로 대체.

 

이후 정석적인 극딜템은 위 4개 코어템을 적당히 올려주는 건데,

 

방어적으로 간다면 대천사나 밴시를 추가해주는 방안도 있습니다.

 

빅토르는 딜이 강점이라 그걸 낮추는 것도 애매하지만 뚜벅이인 만큼 대처가 어려운 상황도 있기 때문에 체력관리나 보호막이 나름 쏠쏠한 편. 다만 그만큼 딜이 부족하기 때문에 적이 물몸 위주일 때 씁니다. 그래서 보통 그불과 공허의 지팡이를 빼고 라바돈은 남기는 편.

 

 

리치베인은 적 평타 각이 자주 나온다면 딜템 대체로 쓸만합니다. 사거리 짧은 물몸들 킬각 볼 때 쓰는데, 그런 조합을 자주 못 만나기도 해서 요즘에는 극후반 신발 대체용으로 올리는 편.

 

치감이 필요한 경우엔 딜템 하나를 모렐로로 대체. 빅토르가 메인딜인 상황이면 아군한테 치감을 부탁하고 다른 딜템만 가도 됩니다. 다만 다른 메인 딜러가 있으면 빅토르가 치감 묻히기 쉬운 편이라 올려주는 것도 좋은 선택.

 

 

 

 

 

- 플레이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