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3 프리시즌 칼바람나락 루시안 템트리 룬(시즌12 S+등급)

주로 선택되는 룬은 집중 공격. 이외의 선택지로 선제공격도 있는데, 수확처럼 AD/AP 공용으로도 쓸 수 있는 룬이지만 순수 AD로 쓸 때는 딜을 지속적으로 박아야해서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어둠의 수확은 용도는 선제공격과 비슷합니다. AP각을 우선적으로 보고 AD가 필요하다 싶으면 인게임에서 일반적인 원딜템을 가면 되는데 AD 쓸 때는 실력이 좋을 수록 효율은 선제공격에 비해선 약간 별로입니다.

 

집중 공격 보조 룬에선 전 돌발 일격 - 사냥의 증표로 딜에 올인하는 걸 추천하는데, 사냥꾼을 달고 싶다면 취향에 따라 다 쓸 수 있어서 아무거나 써도 됩니다.

보물 사냥꾼은 아군에 킬 잘먹는 딜러가 있으면 초반 성장을 위해 들어주기 좋고, 영리한 사냥꾼은 루시안의 돌풍 픽률이 높기 때문에 잘 써먹을 수 있지만 탱커 대처가 안되는 조합이면 크라켄을 쓰기 위해 다른 룬으로 대체, 궁극의 사냥꾼은 크게 추천할 정도는 아니고 그래도 한타 때 궁이 확보가 되면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선택 가능한 정도.

 

신화템은 돌풍픽률이 가장 높습니다. 다만 크라켄 궁합이 좋은 챔프여서 두 템 사이의 딜 차이가 꽤 큰 편입니다.

 

물론 그것도 딜각이 나와야 차이가 있는 거라서 상대 사거리가 길거나 물몸들이면 돌풍으로 충분합니다. 탱커 잡는 용으로 크라켄 쓰시면 됩니다.

 

2코어는 기존엔 정수 약탈자를 많이 올렸습니다. 지금도 재감 때문에 올릴법 한데 최근에는 마나가 크게 부족하지 않아서 징수의 총도 많이 쓰는 편. 1코어 올리면서 마나 좀 딸린다 싶으면 정수 약탈자로 가고 넉넉한 체감이면 징수의 총.

 

나보리 패치로 최근에는 나보리를 더 우선으로 갑니다.

 

특히 기존엔 정수 약탈자와 같이 올리기엔 과쿨감이어서 딱히 쓸모가 없었는데 스킬대미지 추가 옵션으로 둘의 궁합도 나아졌습니다.

 

조만간 무한의 대검은 통계에서 많이 안 잡힐 듯. 스킬 쓰기 어려운 각이면 무한의 대검 가도 됩니다. 이번 시즌 패치로 둘은 같이 못 올립니다.

 

방관템으로 물몸 잡을 땐 세릴다, 탱커 잡을 땐 도미닉 추천.

 

후반엔 생존용으로 피바라기 하나 쯤 가두면 도움이 됩니다. 극후반엔 원딜이 살아있는 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반필수템이라고 생각.

저는 피흡성애자라 3~4코어에 빠르게 올립니다.

 

 

AP 루시안도 아직 초반에는 건재합니다.

 

다만 중후반 갈수록 힘이 빠지는 템트리라 적 물몸조지기로만 쓰고, 탱커가 있으면 아예 시작을 안 하는 게 좋은 경우도 있고 풀코어 가기 전에 갈아타는 게 좋습니다.

 

물몸들도 후반가면 버티기 좋아지기 때문에 다른 포킹 챔프들 후반 힘빠지는 것고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시즌12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