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3 프리시즌 칼바람나락 말자하 템트리 룬(시즌12 S+등급)

핵심 룬은 어둠의 수확 or 콩콩이(유성)

 

아군 딜이 부족한 편이면 마법 룬을 추천, 딜이 없지 않으면 수확을 추천하는데 저는 상황 상관없이 킬캐치력 보완을 위해서 수확을 쓰는 편입니다. 단점은 딜 안박히는 판은 끝도없이 안 박힘.

 

보조 룬은 정밀 / 마법 취향에 따라 선택. 침착도 예전보단 너프가 돼서 킬이 잘 안 나오면 마나 부족한 상황이 있을 수 있고, 마법 룬의 경우 깨달음을 선택하면 중후반 딜이 아쉽기 때문에 폭풍의 결집으로 대체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신화템은 어지간하면 리안드리.

 

적이 단 1탱이라도 있으면 그냥 쓰면 됩니다.

 

칼바람 특성상 딜러 선호가 높아서 간혹 5물몸 조합을 만날 때도 있는데 이 경우에도 리안드리를 써도 무방하며, 체력템을 단 하나도 올리지 않는 딜러들이면 루덴으로 대체하면 됩니다.

 

 

이후 추천 코어템은 라일라이와 악마의 포옹.

 

라일라이는 템 자체의 딜은 그렇게 강하지 않은데 상대가 카이팅이 잘 되고 있으면 좋습니다.

초반부터 딜각이 잘 나오면 저는 다른 템 올리는 걸 선호.

 

악마의 포옹은 원거리 너프 이후로 올리는 몇 안되는 챔프 중 하나입니다.

다만 하위템도 딜로스가 생기고 완성템도 탱커 아니면 효율이 그닥이어서 상대가 5물몸이면 비추.

 

모렐로는 치감 필요한 판이면 말자하가 웬만하면 올려주는 게 좋습니다.

 

막코어로는 보통 공허의 지팡이를 추천. 말자하가 킬 잘먹는 챔프가 아니어서 라바돈 사기 벅찬 판이 많습니다.

치감 필요 없는 판은 모렐로 생략하고 둘 다 올리면 됩니다.

 

이밖에 존야는 적 암살자가 자꾸 물고 늘어지면 추천.

 

대천사는 피흡 시절엔  선호했는데 지금은 다시 실드로 바뀌어서 취향에 맞거나 마나가 극도로 부족한 판 아니면 굳이 추천하진 않습니다.

 

 

 

- 시즌12 플레이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