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0 칼바람나락 드레이븐 템트리 룬(S등급)

기민한 발놀림이 너프 된 이후로는 집중공격이 대세가 되었는데, 물리관통력 트리가 떠오르면서 칼날비를 많이 씁니다. 초반격차를 벌리기 위해 치명타 트리를 타더라도 써먹을 수 있어 가장 추천합니다.

 

치명타 트리를 탈 때는 칼날비를 쓰지 않는다해도 아군이 포킹이 되는 조합일 시엔 집중공격보다는 어둠의 수확이 더 쉽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워낙 순간딜이 쎄기 때문에 킬을 내기 쉬워 칼날비를 선호하지 않는 다면 어둠의 수확 추천.

 

B.F + 포션으로 시작해 피바라기를 1코어로 갑니다. 이후엔 무한의 대검을 중심으로 치명타를 올려주는데, 게임 양상이 어렵다면 초반에 폭풍갈퀴를 먼저 올려서 폭갈 + 스태틱의 광역딜로 운영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칼날비 룬 사용시엔 공속템 2개면 충분하기 때문에 신발을 사는 대신 시미터를 올려 생존을 극대화 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폭갈과 스태틱의 조합은 사거리가 긴 적을 견제하기 좋은 템이기 때문에 탱커나 지속딜 싸움을 위해서는 4,5코어에 유령무희 + 정수약탈자(필멸자)를 넣어서 대체해주시면 됩니다.

 

협곡에서 칼날비 드레이븐이 뜨게 된 핵심 트리인 물리관통력트리입니다. 여눈(마나무네)를 먼저 스택을 쌓고 물리관통력을 통해 순간적으로 딜러를 녹이는 트리인데, 탱커를 패기엔 속도가 느리고 특히 여눈의 단점인 초반 딜로스가 칼바람에서는 치명적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치명트리를 더 선호합니다.

 

부쉬플레이가 용이한 경우 드락사르를 일찍 올리면 강력한 견제가 가능하니 아군이 부쉬를 먹은 경우 Q견제를 꾸준히 해주면 좋습니다.

 

 

 

- 플레이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