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k신적인 블로그

룬은 주로 정복자와 착취를 갑니다. 픽률은 정복자>착취인데 승률은 착취가 더 높게 나오긴 합니다. 난이도는 착취가 좀 더 쉬운데 하위 룬이 더 별로. 마나가 은근히 부족한 챔프라서 침착과 핏빛 길은 웬만하면 들어주는 걸 추천. 챔프 자체는 최후의 저항이 정석픽이고 잘 어울리는 룬입니다. 개인적으로 칼바람에서 최후의 일격을 선호해서 올린 거라 이건 취향대로. 킬딸과 딜 넣는 걸 더 선호한다면 어둠의 수확도 들만합니다. 은근히 딜이 나오는 챔프라서 아군 포킹이 좀 괜찮으면 주워 먹기가 매우 잘되는 챔프 중 하나입니다. Q 날먹이 될 정도로 주문검류 신화템이 아주 아주 잘 맞습니다. 적에 탱커 비중이 좀 있으면 신성한 파괴자, 전부 물몸이면 삼위일체. 선혈포식자의 픽률도 여전히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선호하지..

칼바람나락(시즌11) 2021. 11. 11. 03:32

일반적으로는 착취를 씁니다. 간혹 적이 올 물몸일 때 초반 AP 계수를 이용해서 딜을 넣는 방법이 있어서 어둠의 수확도 사용이 가능한데, 정석 룬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로만 보셔도 됩니다. 서리불꽃 건틀릿을 주로 갑니다. Q박고 둔화까지 먹이기 때문에 시너지가 좋은 아이템. 적에 탱커가 많다면 신성한 파괴자로 대체. 아군이 포킹딜이 좀 나오고 적이 물몸 조합이라면 밤의 수확자도 올려줄법합니다. 다만 AP를 끝까지 밀어 붙이는 건 무리수고, 이후 워모그나 다른 탱템을 둘러주면서 극후반엔 신화템을 갈아주는 게 더 좋습니다. 워모그는 체력 관리 어려울 때 일찍 올려줍니다. 필요 없는 판이면 안 올리는 게 탱킹이 더 확실하긴 한데, 사거리가 짧은 탱커들은 포킹 때문에 있는 게 나은 경우도 많습니다. 이후 원딜 상..

칼바람나락(시즌11) 2021. 11. 10. 00:39

일반적으로는 여진을 갑니다. CC기를 활용하기 좋은 룬들과 강인함, 스킬 가속 등에 투자를 해주면 되는데, 아군이 포킹이나 딜이 좀 나오는 조합이면 어둠의 수확도 추천. 물몸들 상대로 궁과 W를 때려박으면 은근히 조질 각이 잘 나옵니다. 물론 정석 룬이 아니기 때문에 여진을 주력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CC박는 게 어렵다면 착취로 대체. 신화템은 바미의 불씨류 모두 씁니다. 터보 화공 탱크 : 궁을 자주 쓰기 좋고 이속 액티브로 돌진하기는 좋지만 자체 성능은 조금 아쉬운 편. 서리불꽃 건틀릿 : 생각보다 밸런스 좋은 아이템입니다. 돌진으로 띄운 후 평타로 추가 둔화를 걸 수 있어서 팀파이팅에도 좋은 편. 태양불꽃 방패 : 붙었을 때 딜은 가장 좋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개인적으론 서리불꽃을 가장 선호하는데..

칼바람나락(시즌11) 2021. 11. 9. 21:59

정복자 추천. 레넥톤은 집중 공격 쓰기가 좋은 챔프여서 몇 번 써봤는데 한타에서 유용하게 써먹기는 좀 힘드네요. 정복자가 훨씬 쉽습니다. 하위 룬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강인함 - 최후의 저항을 씁니다. 개인적으론 최후의 저항이 칼바람에서는 쓰기 좀 어려워서 그냥 최후의 일격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챔프 자체는 최후의 저항이 더 선호되고 적합한 룬. 저는 강인함 대신에 핏빛 길도 쓰는데, 레넥톤은 스킬 위주의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굳이 추천까지는 안 하는 정도. 딜탱 챔프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선혈포식자를 갑니다. 다만 딜러들 상대로 굉장히 약한 경우가 있어서 적에 탱커 없이 원거리 딜러만 있는 경우엔 자객의 발톱도 추천. 비슷한 상황일 때 아군 딜이 좀 잘 나와서 킬관여 먹기 좋을 판에서는 드락사르도 골라..

칼바람나락(시즌11) 2021. 11. 9. 20:13

착취 딜탱 추천. 스택이 2배로 쌓이는 버프가 있어서 탱가도 개셉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 개셈. 어둠의 수확은 인게임에서 적 조합에 따라 AP/AD를 선택해 고려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고, AD를 가더라도 킬각 보기가 좋아서 나쁘진 않은데 유지력이 조금 아쉬워질 수 있습니다. (최후의 일격을 핏빛 길로 대체 가능) 정복자는 착취와 비슷한 플레이 방식인데 딜은 조금 더 나올 수 있어도 물몸화 되기 때문에 굶주린 사냥꾼, 정복자, 피흡을 통해 빨아먹는 식으로 버텨야 합니다. 룬 추천도는 착취>>>수확>정복자 순. AP를 고려할 때를 제외하고 딜탱류 나서스를 한다면 핏빛 길은 무조건 넣는 걸 추천합니다. 굶드라를 제외한 피흡 템을 올릴 수 없기 때문에 핏빛 길 하나 있으면 전투지속력이 훨씬 좋아집니다. - A..

칼바람나락(시즌11) 2021. 11. 9. 18:47

핵심 룬은 여진 추천. 포식자 선택지도 있지만 저는 안정적인 룬이 더 잘 맞네요. 생명의 샘은 철거로 대체 가능하고, 불굴의 의지도 과잉성장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과잉 성장을 좀 더 선호. 뚜벅이에 이속 증가를 핵심으로 쓰는 챔프여서 터보 화공 탱크가 반강제됩니다. 적에 탱커류가 많다면 태양불꽃 방패로 대체. 아군 CC가 좀 모자라다면 서리불꽃 건틀릿도 가능한 선택범위입니다. 들어가서 쳐맞고 죽는 게 다인 챔프라 워모그가 일찍 필요합니다. 2~3코어 내에 가시갑옷은 필수. 원딜이 없으면 어쩔 수 없지만 애초에 원딜 카운터 탱커여서 시너지가 좋습니다. 이후 마저템이 필요할 때 성능 위주라면 대자연의 힘을, 딜 넣기 수월한 판이라면 심연의 가면을 올려주세요.(특히 태양불꽃 방패 갔을 때) AD ..

칼바람나락(시즌11) 2021. 11. 9. 18:38

룬은 세주아니와 거의 비슷하게 갑니다. 비교적 아군보조 플레이를 하기도 해서 그런지 수호자를 올리기도 하는데 세주아니보다 CC 먹이고 이후에 버티기가 좋아서 여진이 더 무난합니다. 일반적으론 태양불꽃 방패를 갑니다. 여진을 발동시켜서 꾸준한 지속 딜을 넣을 수 있는데 적에 하드탱커가 즐비한 게 아니라면 팀파이트를 위해 둔화를 먹일 수 있는 서리불꽃 건틀릿도 갈만한 선택지입니다. 이외로 아군 서포팅에 치중하는 걸 선호하거나 수호자 룬을 들었을 땐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를 가줍니다. 웬만한 탱커들은 필요하다 싶을 때 워모그 일찍 가주면 체력관리하기 좋습니다. 잘 풀리는 게임에서는 굳이 갈 필요는 없기도 합니다. 이후에 적 원딜이 강하다면 가시갑옷, 란두인을 올려주고, AP 상대로는 대자연의 힘, 원딜 없는 A..

칼바람나락(시즌11) 2021. 11. 9. 17:03

핵심 룬은 여진. 하위 룬은 거의 고정으로 갑니다. 보조 룬은 정밀/지배 선택지가 있는데, 궁 이니시를 자주 쓰고 싶으면 궁극의 사냥꾼과 비열한 한 방, 무난한 탱커역할에는 승전보 + 강인함 추천. 평타가 은근 필요한 챔프라서 민첩함이나 스탯의 공속을 넣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제일 무난하더라고요. 평타를 계속 쳐야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서리불꽃 건틀릿을 갑니다. 좀 튼튼한 적이 많다면 지속딜을 위해 태양불꽃 방패로 대체하는 정도. 세주아니는 체력 스탯을 써먹을 수 있어서 원래도 워모그를 일찍 가는 편입니다. 추가로 칼바람은 탱커가 워모그를 가야 체력관리가 용이하므로 바미의 불씨 이후 1코어로 올리기도 합니다. 이후엔 가시갑옷과 심연의 가면. 막코어는 적 원딜이 세면 란두인, AP가 세면 대자연..

칼바람나락(시즌11) 2021. 11. 9. 15:42

AP트리를 탈 때는 어둠의 수확, 기존의 탱 트리는 여진을 씁니다. 부쉬 장악만 되면 궁이 생각보다 쓸데가 많아서 궁극의 사냥꾼도 괜찮은 선택. 보조 룬은 그냥 정밀이 제일 낫다고 봅니다. 여진 쪽 룬은 딱히 건들 게 없음. - AP 누누 - 밤의 수확자를 시작으로 2코어 우주의 추진력까지는 고정입니다. 존야를 3코어 순서에 넣긴 했는데 이건 제 취향이라서 딜을 올리는 게 더 효율이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3코어부터는 취향대로 선택해도 됩니다. 공허의 지팡이를 4코어에 넣은 이유도 라바돈에 비해 가성비가 좋아서기 때문에 상대가 물몸이고 돈 좀 잘 벌리는 판은 라바돈을 먼저 가도 됩니다. 모렐로는 치감이 필요한 경우 라바돈이나 공허의 지팡이 대신, 여유 있는 판이면 존야 대신 올려주시면 됩니다. - 탱..

칼바람나락(시즌11) 2021. 11. 8. 12:07

어둠의 수확을 선호합니다. 기민한 발놀림, 치명적 속도 등의 정밀 룬도 고려할만 하지만 궁 포킹이나 애매한 타이밍의 킬캐치력을 보완하기에 좋습니다. 피의 맛과 돌발 일격 중 예전엔 돌발 일격이 더 선호됐지만 최근엔 피의 맛이 조금 더 픽률이 높습니다. 아무래도 W 쿨이 길어서 자주 써먹기 애매한 점 때문인 듯. 보조 룬 중 핏빛 길은 AD 확정일 때 유용. 코르키 자체가 마법 대미지 비중이 크기 때문에 굳이 AP트리를 안 타는 챔프인데, 서로 맞포킹 하는 구도에서는 AP 코르키가 약간의 이점이 있긴 합니다. 이럴 경우를 대비한다면 최후의 일격으로 AD/AP를 인게임에서 정해주면 되는데, 아군에 지속딜이 딱히 없으면 그냥 AD 트리 타는 게 무난합니다. - AD 코르키 - 현 시점 신화템은 철갑궁>신성한 ..

칼바람나락(시즌11) 2021. 11. 8. 02:07

핵심 룬은 정복자. 보통은 하위 룬으로 민첩함을 많이 쓰는데, 안정감이 떨어져서인지 픽률대비 승률은 별로 안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체력 유지를 선호해서 핏빛 길을 쓰는데 일반적으로는 강인함을 추천. 최후의 일격과 최후의 저항은 선택이 애매한데, 클레드 특성상 스칼에서 내렸을 때 적은 체력으로 역전각을 재는 챔프이다보니 최후의 저항을 많이 쓰지만, 5대5 게임에서는 그런 상황이 매우 불안정합니다. 본인에 플레이 성향에 따라서 안정적인 상황을 추구하면 최후의 일격, 줄타기하면서 역전 킬각을 노리는 걸 선호한다면 최후의 저항. 신화템은 현시점 클레드의 주요 템트리 중 하나인 태양불꽃 방패와 기존에도 많이 올리던 선혈포식자 중 하나를 올립니다. 안정성을 갖추면서도 지속딜을 뽑을 수 있어서인지 승률은 태불방이 ..

칼바람나락(시즌11) 2021. 11. 7. 12:40

핵심 룬은 어둠의 수확 추천. 협곡처럼 감전을 들어도 못 쓸 룬은 아니지만 Q를 제외하면 스킬 사거리나 적중률이 애매해 수확이 난이도가 쉽고 한타에서도 더 좋습니다. 하위 룬으로는 공포를 활용하기 좋은 비열한 한 방과 한 타마다 궁을 써주기 위한 궁극의 사냥꾼 or 체력 유지를 위한 굶주린 사냥꾼을 들어줍니다. 저는 굶주린 사냥꾼을 더 선호. 보조 룬은 확실하게 마나를 챙기는 침착과 킬캐치력을 보완하는 최후의 일격 혹은 스킬 쿨을 조금이라도 더 빨리 돌리기 위한 마나순환 팔찌 - 깨달음의 2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래 정밀 룬을 더 선호하기도 했고 픽률도 더 높습니다. 승률은 마법 룬이 조금 더 높긴 한데 표본이 워낙 적어서 단순히 승률 높다고 보기엔 조금 애매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

칼바람나락(시즌11) 2021. 11. 7.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