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10 칼바람나락 세트 템트리 룬(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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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0 칼바람나락 세트 템트리 룬(S+등급)

칼바람나락(시즌10)

by General Baek 2020. 9. 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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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룬은 정복자여진 2가지입니다.

 

정복자는 딜을, 여진은 탱킹에 비중을 조금 더 두는 룬이며 딜탱 다 되는 세트 특성상 두 룬 모두 고루고루 쓰이는 편입니다. 난이도는 여진이 좀 더 쉬운 편. 선택 시엔 손에 자신이 있으면 정복자, 조금 더 탱키하게 가면서 세트가 이니시를 도맡아야 하는 조합이라면 여진을 듭니다.

참고로 다른 근접 정복자 챔프들과 마찬가지로 탱키하게 가기는 싫은데 정복자는 스택 유지에 자신이 없다 싶으면 어둠의 수확으로 대체해서 딜탱으로 가는 걸 추천합니다.

 

일반 룬들이 은근히 갈리는 편인데, 주로 갈리는 룬들을 정리하자면,

 

(철거 / 생명의 샘) : 원딜의 유무에 따라 갈립니다. 주로 타워 밀 챔프가 없으면 철거를 들고, 적을 묶었을 때 호응해줄 딜러가 있다면 생명의 샘을 듭니다.

 

(사전 준비 / 재생의 바람 / 뼈 방패) : 3가지 모두 쓰이는 편입니다. 재생의 바람이 픽률이 높은데, 세트는 자체 회복 스킬이 없어서 픽률이 높은 듯합니다. 초반부터 한타를 여는 칼바람에선 뼈 방패의 효율이 좀 나오는 편이라 저는 뼈 방패를 선호. 사전 준비는 초반 대치 구도만 잘 버틸 수 있으면 중후반 승률은 더 잘 나옵니다. 다만 칼바람은 초반부터 치고박고 싸워야 해서 초반 효율이 극악인 룬. 개인적으론 뼈 방패=>재생의 바람>>사전 준비.

 

(과잉 성장 / 소생) : 앞서 말한대로 자체 체력회복 스킬이 없어서 소생은 W실드에만 적용됩니다. W실드 자체가 워낙 실드량이 많아서 어떻게 보면 소생으로 효율을 최대로 뽑을 수도 있고, 어떤 시선으론 굳이 소생으로 추가실드를 뽑아낼 필요가 있나 싶어서 저는 과잉성장이 낫다고 봅니다. 

 

정복자어둠의 수확 룬 사용시엔 보조 룬으로 보통 결의를 쓰는데, 개인적으로는 지배 룬의 굶주린 사냥꾼을 선호해서 피의 맛 - 굶주린 사냥꾼도 고려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탐식의 망치 + 포션으로 시작.

1코어는 단순하게 적 조합 보고 탱커 위주면 칠흑의 양날 도끼, 물몸 위주면 삼위일체를 갑니다.

 

2~3코어로 스테락과 죽음의 무도. 죽음의 무도 패치 이후로 죽무가 꽤 핫해졌습니다.

 

잘 풀리는 게임은 죽무를 먼저 가는 걸 추천.

 

스테락과 죽무는 딜템이므로 적 딜이 아파서 버티기 힘들거나 세트가 탱킹을 좀 더 맡아줘야 하는 조합이라면 둘 중 한가지만 가거나 생략하고 아래 탱템을 둘러주세요.

 

↑ AP상대 마저템

↑ AD 상대 방템

 

이후에는 상황별 방템을 맞춰줍니다. 

마저템은 패시브 체젠도 있고, 죽무트리를 타기 때문에 마방템은 정령의 형상도 활용가치가 있긴 하지만 도트뎀이나 지속 딜러를 만날 확률이 높다 보니 적응형 투구도 항상 고려해야 할 아이템입니다. 최근에는 정령의 형상 픽률이 높음.

방템은 주로 망자의 갑옷을 갑니다. 세트가 뚜벅이라서 일시적인 추가 이속과 평타 패시브가 나름 쏠쏠한 편. 적이 2원딜 이상일 때는 란두인을 가는 것도 좋습니다. 원딜 상대로 대미지가 감소가 있으면서도 이니시 후 광역 슬로우가 가능하기 때문에 선택할만한 아이템.

 

 

 

- 플레이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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