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0 칼바람나락 카사딘 템트리 룬(S등급)

메인 룬은 어둠의 수확 추천입니다. 협곡에선 1대1 라인전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정복자나 기민한 발놀림 등의 정밀 룬을 주로 올리는데, 칼바람나락은 한타 위주이기 때문에 스택을 쌓는 정복자보단 어둠의 수확이 운용하기 쉽습니다.

어둠의 수확 > 정복자 >>> 기민한 발놀림 순으로 추천.

 

하위 룬의 돌발 일격은 궁과 잘 맞는 룬이기 때문에 고정, 마찬가지로 굶주린 사냥꾼 역시 궁 대미지가 잘 나오는 편이고 스킬 대미지 또한 많기 때문에 체력 관리에 보탬이 됩니다.

 

보조 룬은 침착이 바뀐 이후로 오히려 침착 고정입니다. 기존의 궁쿨 감소보다 최대마나량 증가로 인해 마나량이 스킬 대미지에 반영되고 대천사를 올리는 카사딘과 잘 맞는 룬입니다.

다만 체력 관리에 있어서는 더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숙련도가 부족하다 느껴지면 승전보를 들어도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여신의 눈물 + 증폭의 고서 + 포션 시작

1코어를 대천사의 지팡이부터 갑니다. 협곡처럼 영겁의 지팡이를 1코어로 가는 경우도 많은데, 칼바람나락은 초반에 터뜨리는 게 더 중요하고 초반 쿨감을 챙기기 좋기 때문에 대천사를 더 추천합니다. 여눈 시작이었어도 1데스 전 골드 수급이 잘 된 상황이라면 영겁의 지팡이가 2600골드 밖에 안 하기 때문에 여눈->영겁->대천사 순서로 올려도 무방합니다.

2코어는 영겁. 급하면 존야부터 올려도 되지만 영겁의 지팡이는 킬관여가 아닌 시간 스택이기 때문에 늦게 올릴수록 의미가 없는 템인데, 카사딘과 궁합이 좋은 아이템이다 보니 일찍 올릴수록 좋습니다.

3코어는 존야. 한타가 잦기 때문에 스킬 쿨이 도는 상황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

이후부터는 적 조합을 보고 필요에 따라 올려줍니다.

 

소라카, 블라디 등의 힐러, 좀비 챔프들이 있다면 모렐로, 무난하게 잘 성장했다면 라바돈

 

탱커가 많다면 공허의 지팡이, 물몸 위주라면 리치베인으로 순간적인 킬각을 봐줍니다.

 

 

 

- 플레이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