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10 칼바람나락 마스터이 템트리 룬(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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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0 칼바람나락 마스터이 템트리 룬(S등급)

칼바람나락(시즌10)

by General Baek 2020. 3. 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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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자 - 승전보 - 민첩함 - 최후의 일격 / 돌발 일격 - 굶주린 사냥꾼(궁극의 사냥꾼)

 

가장 무난한 룬 선택지입니다. 은근히 조합이나 아군 성향을 많이 타는 챔프이기 때문에 정답인 룬이 딱히 없다고 보는 편입니다. 정복자의 장점은 공격력 증가와 소량의 회복량을 통한 캐리력인데 지속적인 타격이 안 되면 의미가 없는 룬이라 아군이 얼마나 진입을 잘해주는지와 상대에 지속적으로 팰 챔프가 있는지 등의 요소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정복자 외에는 칼날비를 드는 경우도 많은데, 개인적으론 선호하지 않습니다. 조합에 따라 가치가 있을 수도 있지만 확정CC기가 강한 조합일 경우 패시브를 활용하기도 전에 무기력해지기 쉽고 후반 캐리력이 낮습니다.

차라리 초반에 성장하면서 주워먹기 식으로 크기엔 어둠의 수확이 난이도가 쉽습니다. 다만 초반엔 거의 버스 타는 수준이기 때문에 아군 딜(호응)이 좀 받쳐주거나 적에 탱커가 적을 때 등 어느 정도 조건을 타는 편입니다. 킬딸쳐서 성장하고 캐리병 걸리고 싶으면 추천.

 

승전보, 민첩함, 최후의 일격은 거의 고정. 돌발 일격도 Q를 자주 쓰기 때문에 사실상 필수고, 굶주린 사냥꾼 대신 궁극의 사냥꾼을 들어도 되긴 하지만 애초에 궁쿨 자체가 짧은 편이라 굶주린 사냥꾼으로 생존에 조금 더 보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이템 트리는 2가지로 갈립니다.

 

- 공속 트리(주로 정복자) -

 

흡혈의 낫 + 롱소드로 시작합니다. 단검보단 공격력이 초반엔 더 유용하다고 판단.

 

예전에 비해 흡혈 체감은 많이 안 나더라도 몰락한 왕의 검을 1코어로 가는 게 가장 무난합니다.

2코어는 구인수

 

3코어 후보 1 굶주린 히드라

 

3코어부터는 조금 갈리는 편인데, 요즘들어 굶주린 히드라를 자주 갑니다. 단순히 히드라가 좋아서라기보단 적이 뭉쳐있을 때 딜 넣기가 쉬워집니다. 아군이 라인클리어가 잘 안 돼서 미니언이 적 챔프와 자주 뭉치거나 적 근접 챔프들이 한 번에 몰려드는 상황일 때 올리면 좋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일 땐 굳이 올릴 필요는 없는 아이템.

3코어 후보2 마법사의 최후

 적 AP 비중이 높을수록 더 효율적이며 공속 + 흡혈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적이 올 AD가 아닌 이상 값 싸고 좋은 코어템.

 

3코어 후보3 죽음의 무도

적에 탱커가 없을 때엔 죽음의 무도를 올리면 거의 좀비가 됩니다. 스킬 대미지를 흡혈에 포함시키면서 재감까지 챙기기 때문에 나름 쏠쏠한 아이템. 주로 적에 탱커 비중이 적을 때 갑니다.

3코어 후보4 스테락의 도전

마이는 어차피 후진입 챔프이기 때문에 크게 필요한 아이템은 아니지만 생존이 조금 애매하다 싶을 때 스테락을 올립니다. 개인적으로도 선호하는 아이템은 아닌데 공격력을 챙기면서 약간의 체력과 조건부 실드를 챙길 수 있어 아군에 탱이 부족할 때 갑니다.

 

4~5코어는 위의 아이템을 필요에 따라 적절히 섞어서 가는 편입니다.

 

* 기타 참고 아이템

 

딜이 아무리 쎄다해도 적 딜이 마이에 집중 되면 순식간에 녹기가 쉽습니다. 매번 이렇게 탱템을 두를 필요는 없지만 적 딜이 부담스러울 때 특히 스테락을 올린 후 탱템을 둘러주면 어느 정도의 시너지가 있습니다. 특히 정령의 형상은 피흡과의 시너지도 있어 상대 AP의 비중이 크다면 올릴만 합니다.

시미터는 CC기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 때 올리는데, 올리는 과정에서 딜로스가 심하고 한 번 풀면 쿨 돌기 전까지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 굳이 추천은 안 합니다. 그래도 그 한 번을 풀기 위해 가끔 올리기도 합니다.

 

지배 룬(칼날비/어둠의 수확) 치명 트리

 

정복자가 무난하기 때문에 자주 쓰는 트리는 아니지만 간혹 지배룬을 쓸 때 가면 괜찮은 트리입니다.

 

은근히 부족한 마나와 20%의 재감이 있어 무한의 대검보단 정수약탈자 1코어를 추천, 공속템은 유령무희의 생명선이 꿀같긴 하지만 마이는 오래 생존하는 것보단 확킬을 내는 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스태틱이 더 유용하다고 봅니다. 폭풍 갈퀴는 베인/퀸이 쓰는 것처럼 스태틱에 슬로우가 묻어나와 지속딜을 넣기 좋고, 무한의 대검은 딜을 위해선 필수템, 죽음의 무도는 치명트리에 부족한 흡혈량을 채우기 위해 올립니다.

 

 

- 플레이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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