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0 칼바람나락 칼리스타 템트리 룬(S등급)

메인 룬 선택지는 2가지입니다.

 

1. 칼날비 - 돌발 일격 - 시야 수집 - 굶주린 사냥꾼 / 승전보 - 민첩함

2. 치명적 속도 - 승전보 - 민첩함 - 최후의 일격 / 돌발 일격 - 굶주린 사냥꾼

 

칼날비와 치명적 속도의 주요한 차이점은 힘이 발휘되는 타이밍입니다. 사실 아무거나 들어도 됨.

 

칼날비 장점 - 초반 공속 수치가 높음

칼날비 단점 - 잘 큰 탱커 상대나 한타에 치속보다 부적합

치명적 속도 장점 - 한타에 적합하고 탱커를 패기 수월

치명적 속도 단점 - 저렙 공속 보너스가 적음

 

원딜에 더 적합한 룬은 치명적 속도이고 실제로 협곡에서도 바텀라인에 서는 칼리스타 기준으로는 치속의 픽률이 더 높으나 칼바람에서는 초반 교전이 중요하고 프리딜 구도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칼날비가 게임을 수월하게 하기 좋습니다. 

다만 위에 설명한대로 한타에 적합한 룬은 치속인만큼 극후반까지 가지 않고 탱커가 크기 전에 끝내는 게 중요합니다.

 

시작템은 흡혈의 낫 + 롱소드 + 포션

 

아군이 확실하게 탱킹해줘 프리딜 구도가 보인다면 곡궁 스타트도 괜찮지만 초반 교전은 상대 성향이나 조합에 따라 장담이 안되기 때문에 공격력을 올리는 게 더 무난합니다. 신발 스타트는 비추천. 코어템이 너무 늦어짐.

1코어는 몰락한 왕의 검. 루난 1코어는 딜이 안 나오기 때문에 공격력과 퍼뎀이 붙는 몰락을 먼저가는 게 좋습니다.

2코어는 광역딜과 E스킬, 광역흡혈에 유용한 루난의 허리케인

3코어부터는 상황에 따라 갈리는 편입니다.

 

저는 주로 구인수의 격노검을 선호. 깡딜로는 굉장히 좋은 템이면서 칼날비를 들었을 땐 탱커에 취약한 점을 보완해 줍니다.

3코어 후보2

 

무난한 생존템 피바라기. 적이 골고루 커서 템 올리기 애매할 때 올립니다.

3코어 후보3

마법사의 최후는 AP챔프들이 조금 많을 때나 적탱커가 가시갑옷을 올릴 때 가면 좋습니다. 값이 싸기 때문에 말린 게임에서도 종종 갑니다.

시미터는 CC기가 정말 짜증날 때 갑니다. 어느 정도 버틸만 하다면 딜로스 때문에 잘 안 올리는 편.

 

- 그 밖의 후보들 & 4,5코어 -

맬모셔스는 적 AP암살 상대로 조금이라도 버티기 수월할 수 있으나 확실한 방어가 되는 편은 아니라서 보험용으로 가는 편입니다. 추천도는 5점 만점에 3.5점 정도.

무한의 대검은 잘 큰 상황이나 후반에 간혹 올려도 괜찮은 아이템. 칼리스타 출시 당시엔 루난에 치명타가 없어 무한의 대검 자체가 고려대상이 아니었으나 루난에도 치명타가 붙고 간혹 3코어로 생명선을 챙기기 위해 유령 무희를 올리는 경우도 있어 유령무희와 조합한다면 대미지가 꽤 잘 나옵니다.

칼리스타 숙련도가 부족하고 카이팅을 하기 힘들다 싶으면 4,5코어에 탱템을 두르는 것도 좋은 방안입니다. 칼리스타의 도약은 도주기라고 하기엔 능동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탱템을 두르고 버텨서 지속딜을 꾸준히 넣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때 선택은 정령의 형상이나 망자의 갑옷이 적합하지만 상대 조합에 따라 선택해주세요.

 

 

 

 

- 플레이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