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10 칼바람나락 다리우스 템트리 룬(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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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0 칼바람나락 다리우스 템트리 룬(S등급)

칼바람나락(시즌10)

by General Baek 2020. 3. 1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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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난한 룬인 정복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둠의 수확도 킬딸에 좋아서 선호하는 편. 다리우스 자체가 워낙 상대에 조합을 타긴 하지만 수확도 비슷한 단점이 있어 무난하게 가려면 정복자가 낫긴 합니다.

 

하위 룬은 거의 고정. 라인전에서는 민첩함을 들기도 하지만 칼바람 특성상 뚜벅이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강인함이 꽤 중요합니다. 최후의 저항 또한 다리와는 잘 맞는 룬이지만 칼바람에서는 체력관리가 안 된 상태에선 싸움 열기가 매우 부담스럽기 때문에 제대로 활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어차피 게임 판도를 뒤집는 룬은 아니라서 취향껏 선택해도 되지만 개인적인 체감으로는 최후의 일격을 선호.

 

보조 룬은 유체화를 든다면 빛의 망토 - 기민함을 추천합니다. 그 외에는 피의 맛 - 굶주린 사냥꾼을 추천.

 

시작은 탐식의 망치 + 포션. 간혹 아군 이니시도 안 좋은데 상대가 포킹 조합이면 계속 맞아야하기 때문에 조합이 불리하다면 수호자의 뿔피리로 시작합니다.

1코어는 양날도끼와 삼위일체로 나뉘는데 가급적 양날도끼가 더 무난한 편입니다. 적에 탱커가 없거나 카이팅이 안 되는 상대라면 삼위일체도 쓸만한데 보통은 평타먹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2코어는 스테락의 도전.

3코어부터는 탱템을 두릅니다. 메인 아이템은 AP 상대로는 정령의 형상, AD 상대로는 망자의 갑옷.

이후에는 상황에 맞게 탱템을 추가해주거나, 다리우스가 좀 더 주도적으로 딜을 넣는 상황이라면 거드라를 통해 깡패가 되는 것도 좋습니다. 근데 보통은 계속 탱 가는 게 속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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