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11 칼바람나락 아트록스 템트리 룬(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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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1 칼바람나락 아트록스 템트리 룬(S등급)

칼바람나락(시즌11)

by General Baek 2021. 9. 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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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자를 씁니다. 스킬셋 자체가 연계이기 때문에 정석 룬.

 

다만 그 스킬들도 사거리가 짧고 혼자 들어가면 녹기 쉬워서 아군 포킹이나 딜이 세다 싶으면 어둠의 수확도 들만합니다. 아군이 노딜이면 무조건 정복자.

 

하위 룬은 최대한 생존에 맞춰서 씁니다. 피의 맛은 체감이 애매할 수 있는 룬이라 돌발 일격으로 써도 됩니다.

 

아트록스 또한 최후의 저항 픽률이 높은 편인데, 칼바람에선 개인적으로 최후의 일격을 선호합니다. 아무리 선혈이나 다궁, 패시브로 체력 회복을 할 수 있어도 저항 쓸 상황이면 아트가 먼저 녹음..

 

 

 

가장 정석적인 선혈포식자 트리.

 

웬만하면 이거 씁니다. 아트 스킬셋 자체가 연계가 필요하고 W쿨이 길어서 쿨감옵션이 매우 소중합니다. 액티브 피흡까지 있어서 픽률이 무려 95%로 잡힙니다. 다른 거 갈 필요가 없단 소리.

 

개인적으로 위의 템트리를 타면서 탱템 하나를 생략해도 되는 쉬운 판이면 굶주린 히드라도 선호합니다. 피흡 + 스킬가속 + 소소한 광역딜이 있어 물몸되는 점 외에는 꽤 궁합이 좋은 아이템입니다.

 

적에 탱커가 있을 시엔 칠흑의 양날도끼로 대체.

 

 

선혈포식자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월식 트리.

 

인데 워낙 선혈포식자만 쓰여서 사실상 픽률은 별로 안됩니다.

 

월식이 물몸템임에도 피흡과 보호막을 통한 딜탱 플레이를 지향하기 때문에 템트리는 선혈트리와 거의 겹칩니다.(4~5코어는 유동적으로, 마찬가지로 적에 탱커가 있을 땐 양날도끼 추가)

 

굶주린 사냥꾼이 필수템은 아닌데, 월식의 피해 흡혈과 같이 쓰면 체력회복량이 꽤 높아 체력관리에 보탬이 많이 됩니다. 극단적으로 물몸이 되긴 하지만 피흡으로 버티는 게 오래맞고 죽는 것보단 낫기도 합니다.

 

단점은 월식에 스킬 가속 관련 옵션이 아예 없어서 스킬 한 방 한 방이 중요합니다. 굶주린 히드라의 스킬 가속 체감도 좋기 때문에 같이 올리면 좋음.

 

 

 

드락사르 트리는 픽률이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선혈포식자와 같은 스킬가속 옵션 + 은신의 생존력으로 아주 못 써먹을 템은 아닙니다. 어둠의 수확 룬을 쓸 때 더 추천하며 적이 올 물몸이라면 드락사르 이후 올 물관템(징수 + 요우무 + 밤끝 등)이나 치명템(징수 + 정수 약탈자 + 무한의 대검 + 피바라기 등)으로 아예 극딜을 가는 픽률도 있긴 한데, 이건 너무 도박수고 적 조합을 보고 판단해야 해서 드락사르 올리고 일반 딜탱 트리를 써도 됩니다.

 

마찬가지로 적에 탱커가 있을 땐 양날도끼로 5코어 대체.

 

애초에 정석 신화템이 아니기 때문에 정해진 템트리가 없는 신화템이라서 상황이나 취향에 맞게 올려도 무방합니다. 은신만 보고 가는 템.

 

 

 

- 플레이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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