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0 칼바람나락 우르곳 템트리 룬(S+등급)

정복자를 메인 룬으로 씁니다.

 

시즌9 때 제가 추천하던 어둠의 수확 역시 아직 들만은 하지만 너프가 너무 심하게 돼서 포킹 챔프가 아닌 우르곳이 들기에는 무리수가 있습니다.

우르곳은 정복자 중첩을 빠르게 쌓는 편이기 때문에 상대가 극포킹 조합이 아니라면 꽤 쓰기 쉬운 룬.

 

하위 룬으로 승전보와 최후의 일격은 고정, 핏빛 길은 강인함으로 충분히 대처 가능하나 귀환이 안 되는 맵 특성상 흡혈의 유무는 체감이 꽤 큽니다.

 

하위 룬은 지배 룬의 피의 맛 - 굶주린 사냥꾼 추천. 결의나 영감 룬보다는 체력 회복이 전투에 더 유용하게 쓰여집니다.

탐식의 망치 + 포션으로 시작

1코어 칠흑의 양날도끼 고정입니다. 딜, 재감, 체력 모두 챙길 수 있는 아이템.

아군 케어가 잘 되는 등 우르곳이 딜을 중점적으로 넣는 상황이라면 죽음의 무도를 2코어로 갑니다.

 

본인이 좀 더 탱킹을 맡아줘야겠다 싶으면 생략하거나 여유가 되는 중후반에 올립니다.

얼어붙은 망치 또한 마찬가지로 우르곳이 탱킹보단 딜링에 더 집중하는 상황에 가기 좋은 아이템.

 

정말 잘큰다면 죽음의 무도를 올린 후 유동적으로 올려줍니다.

 

중후반(3~4코어)이나 초반 탱킹이 필요한 상황(2코어)부터는 탱킹에 필요한 아이템을 둘러야 합니다.

 

주로 AP상대로는 정령의 형상, AD 상대로는 정당한 영광을 추천.

 

정령의 형상은 체력 회복 효과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정복자, 핏빛 길, 굶주린 사냥꾼 등의 피흡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정당한 영광은 추격기가 애매한 우르곳의 접근을 도와주기 때문에 방어력 보다는 유틸성을 보고 올리는 아이템입니다.

 

 

- 그 밖에 고려할 아이템들 -

상대 AP 비중이 높은데 딜러 역할의 비중이 크다 싶을 때 맬모셔스를 올립니다.

 

사실상 우르곳이 생명선을 챙기는 유일한 수단.

추가적인 탱템이나 조합에 따른 대체 탱템.

 

카시오페아나 브랜드 같은 도트뎀이 심한 챔프를 상대로는 정령의 형상보단 적응형 투구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플레이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