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10 칼바람나락 카밀 템트리 룬(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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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0 칼바람나락 카밀 템트리 룬(S등급)

칼바람나락(시즌10)

by General Baek 2020. 7. 3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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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룬은 정복자입니다. 하위 룬과 보조 룬의 거의 고정이고 민첩함과 강인함 정도만 취향에 따라 선택.

 

룬 자체는 카밀과 잘 맞는 편이고 숙련도가 높다면 정복자를 그냥 쓰면 되지만 카밀에 익숙하지 않다면 수확도 추천합니다. 주로 정복자 활용이 힘든 칼바람 티어가 낮은 챔프들이나 숙련도가 낮은 챔프일 때 추천하는데 카밀은 다른 근접챔프들 보단 접근성이 좋은 등 사정이 나은 편이지만 들어갔을 때 포커싱이 되면 녹기 쉬워 순간적으로 킬을 따내는 상황이 가장 이상적이기 때문에 순간적인 추가 대미지를 넣을 수 있는 어둠의 수확이 활용하기 쉽습니다.

 

대부분의 하위/보조룬은 고정적으로 가고 이니시 걸거나 딜러 무는 걸 좋아한다면 궁극의 사냥꾼을 들어주고, 미세한 스킬 흡혈이라도 챙기고 싶다면 굶주린 사냥꾼도 픽률이 꽤 높은 편입니다.(특히 정복자의 보조룬 픽률) 다만 누적 흡혈량이 높지는 않은 편.(제가 플레이한 게임 기준으로는 21분 2500정도 들어왔습니다. 숙련도에 따라 차이날 수 있음)

 

추가적으로 카밀이 의외로 손을 아주 많이 타는 챔프는 아닌데, 숙련도가 걱정된다면 착취를 들고 딜탱으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착취룬 자체는 협곡 라인전에 비해 칼바람에서 딱히 선호되는 룬은 아니지만 접근기가 좋은 카밀 특성상 터뜨리기도 쉽고 유지력도 나쁘지 않은데다가 정복자에 비해 탱킹력을 채우는 템트리를 통해 좀 더 편한 양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순간 폭딜은 조금 줄어들 수 있다는 점. 다만 지속딜 넣기가 쉬워 초보자들한테 추천.

 

개인적인 선호도는 수확>>착취>>정복자

 

시작템은 적 조합이 물몸위주일 시엔 광휘의 검 + 포션, 탱커나 브루저 위주일 시엔 탐식의 망치 + 포션

1코어 삼위일체 고정

 

2코어부터는 조금 갈립니다. 일반적으로는 거드라를 가는 게 추세인데, 계속 딜을 넣어서 흡혈을 뽑아낸다면 생존력이 올라가지만 확실하게 딜을 못 뽑아내면 녹기 쉬운 아이템입니다. 상황이 힘들다면 스테락을 먼저 올리는 걸 더 추천.

 

착취를 든 카밀이라면 거드라도 효율이 좋습니다.

 

상대가 올 AP라면 2코어에 맬모셔스(주문 포식자)를 당겨 올리는 것도 방법.

 

3코어는 앞서 안 올린 스테락이나 거드라를 마저 올려줍니다. 최근에 죽음의 무도를 많이 가는데, 방어력 마저가 생긴 뒤로 나쁘지 않은 템이나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니고 어중간해 개인적으로 카밀론 잘 안 올리는 편입니다.

 

이후에 킬을 잘 먹는 상황에서 딜을 추가한다면 피바라기, 그 외엔 탱템을 올려주세요. 근접챔프인 만큼 중후반엔 생존이 중요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2~3코어부터 탱템을 올리는 것도 안정적인 길입니다.

다만 아군 딜이 딸리는 상황에서 무조건적으로 탱템을 올리는 건 무리수고, 3코어 전후부터 올려주면 좋습니다.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주로 딜과 유틸을 겸한 망자의 갑옷(방어력)과 피흡을 극대화 시키는 정령의 형상(마법 저항력)을 추천.

 

그 외 적 원딜이 잘 컸을 땐 란두인, 브랜드 카시 같은 도트뎀이 강한 챔프들 상대로는 망자의 갑옷으로 대체하면 됩니다.

 

맬모셔스는 스테락과 패시브가 겹치기 때문에 적이 올 AP일 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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