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10 칼바람나락 바루스 템트리 룬(S등급)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시즌10 칼바람나락 바루스 템트리 룬(S등급)

칼바람나락(시즌10)

by General Baek 2020. 7. 28. 14:26

본문

포킹의 꽃 어둠의 수확으로 갑니다. 절대적인 수치는 유성이 더 높겠지만 바루스가 킬 먹기 쉬운 룬이면서 한타 영향력에서도 유성보단 수확이 낫습니다. 특히 포킹 바루스는 대치구도에선 상위급이나 지속적인 한타에서는 어려운 구도가 많으니 수확을 드는 게 여러상황을 대처하기 좋습니다.

 

하위 룬에서 피의 맛비열한 한 방은 취향에 따라 갈리는데 물관트리는 초중반 별다른 회복력이 없기 때문에 피의 맛을 우선적으로 쓰는 편입니다.

 

굶주린 사냥꾼과 궁극의 사냥꾼 또한 취향 차이. 스킬딜이 주력이지만 높은 대미지에 비해 쿨이 길어 지속적으로 스킬흡혈이 이루어지는 편은 아닌지라 소소하게 챙긴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궁극의 사냥꾼은 아군이 이니시 수단이 없을 때 들만합니다. 어쨌든 주력은 Q포킹이기 때문에 하위 룬은 정답이 따로 없음.

 

공속 바루스의 경우는 치명적 속도 - 승전보 - 민첩함 - 최후의 일격 / 마나순환 팔찌(빛의 망토) - 폭풍의 결집 이 정도로 맞춰주세요. 칼바람 자체가 워낙 포킹이 강한 맵이고 공속 바루스는 여러가지 너프 후로 힘이 많이 줄어들어 포킹 메리트를 버리고 갈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아군 지속딜이 너무 부족하다 싶을 때 고려하면 됨.

 

 

톱날 단검 + 포션으로 시작. W쿨이 길기 때문에 콜필드의 전투망치로 시작해도 괜찮지만 딜 체감은 톱날 단검이 좀 더 낫습니다.

1코어는 요우무를 주로 가는데 쉬운 게임이면 드락사르가 딜은 좀 더 높습니다. 생존과 카이팅을 위한 템이기 때문에 포킹이 잘 된다 싶으면 드락사르를 먼저.

2코어 드락사르. 1코어로 가도 무난.

3코어는 밤의 끝자락. AD용 밴시라고 보면 됩니다. 적 포킹이 거슬린다면 2코어로 당기는 것도 방법.

4코어부터는 유연하게 올립니다. 주로 탱커나 힐러를 견제하기 위해 필멸자를 올리는 편.

탱커가 없다면 필멸자 대신 죽음의 무도로 KDA 관리하시면 됩니다.

마나무네는 바루스와의 궁합이 애매한 아이템입니다. 아주 안 좋지는 않은데, 아주 좋다고 하기도 애매한 템. 이전 시즌까진 승전보를 쓸 때 마나량이 부족해 그걸 보완하기 위해 썼지만 시즌10에서는 승전보가 심하게 너프 된 후로 침착이 메인이고, 침착의 마나량 증가가 생겼음에도 물관트리의 재감을 버리고 초반에 올릴 필요가 없는 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적 팀에 브루저나 탱커가 있을 때 종종 고려하는데, 침착의 마나량 증가로 마나무네에 주어지는 공격력 시너지도 소소하게 있고 물관 바루스는 후반으로 갈수록 탱커에게 취약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공속트리로 교체해야 하는 시기가 올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때 단순 AS트리로는 딜량이 모자랄 수 있는데 이 때 무라마나가 있으면 어느 정도 보완이 됩니다. 아이템을 팔고 무한의 대검같이 비싼 아이템을 추가로 올리기엔 부담스럽기 때문에 이런 특별한 상황에서만 고려 대상.

유의미한 점은 포킹 바루스와 공속 바루스 모두에게 시너지가 있다는 점이기 때문에 유연하게 넘어가기 위한 템이지 극후반에 '값이 싸니 아이템 팔고 마나무네 사야지'가 아닙니다. '극후반 가면 공속으로 바꿔야 겠는데?'란 생각이 들 때만 참고해주세요.

어차피 포킹으로 압살하면 15분 안에 끝납니다.

 

- 공속 바루스 -

 

흡낫 + 롱소드 + 포션으로 시작해 몰락 - 구인수 - 루난 고정의 템트리입니다. 4~5코어는 상황에 따라 가지만 일반적으로는 피바라기와 필멸자가 추천되고 적 CC기가 강할 땐 피바라기 대신 시미터를 올려줍니다.

 

다만 앞서 말했듯 공속 바루스는 포킹 바루스에 비해 메리트가 많이 줄었기 때문에 차선책일 뿐 시즌10 기준으로는 선호되지는 않습니다.

 

 

 

 

- 플레이 기록 -

 

포킹 바루스1

포킹 바루스2

포킹 바루스3

포킹 바루스4

공속 바루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