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k신적인 블로그

핵심 룬은 정복자. 하위 룬에선 대체할 게 없습니다. 보조 룬은 지배와 결의가 갈리는데, 얘는 안정적인 탱킹이 아니라 피흡과 딜로 버텨서 딜 넣는 애라 지배 룬이 유틸적으로도 더 낫습니다. 특히 사냥의 증표로 주문력 확보해주는 걸 추천. 피흡으로 버틴다고 해도 옛날처럼 괴물 같은 흡입력이 아니라서 피의 맛 들어봐야 간에 기별도 안 옵니다. 결의를 쓴다면 주로 뼈 방패 - 소생. 사냥꾼은 끈질긴 사냥꾼 말고 모든 선택지가 가능합니다. 킬을 못 먹고 크는 경우도 있어서 보물 사냥꾼으로 템을 빨리 뽑거나, 기능 있는 신화템들을 올리는 경우가 많아서 영리한 사냥꾼도 쏠쏠합니다. 궁극의 사냥꾼도 가능한 선택지. 영리한 사냥꾼의 단점은 균열 생성기를 쓸 때 의미가 없다는 점. 다만 그 외에는 대부분 아이템(만년서리..

칼바람나락(시즌12) 2022. 6. 7. 04:13

정석 룬은 정복자이지만 Q견제가 가능하고 상대 궁 운빨에 따라 써먹기 좋을 수 있는 어둠의 수확도 가능한 선택지. 연계를 잘 넣는다면 정복자가 더 좋고 안정적이겠지만 팀 조합이 받쳐주면 어둠의 수확이 난이도가 쉬워 초보자들에게는 추천합니다. 정복자의 하위 룬에서 세트와 비슷하게 최후의 일격이 아닌 최후의 저항이 정석 룬이지만, 세트에 비해서 장거리 견제가 가능하고 체력회복 수단이 적에게 근접을 해야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저는 최후의 일격을 더 선호합니다. 킬 욕심이 있다면 피의 맛 대신 돌발 일격으로 대체. 현 시점에서는 만년서리의 선택률이 압도적입니다. 다른 템 추천할 것도 별로 없는 게 나머지 아이템들이 딜적으로 사일러스에게 큰 이점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추가 체력이 없어 안정성도 부족해 가장 무난한 ..

칼바람나락(시즌11) 2021. 8. 29. 01:36

정석 룬은 정복자라서 메인으로 올려두긴 했지만, 손에 자신 없는 분들은 어둠의 수확 추천합니다. 협곡에서도 원거리 상대로는 기민한 발놀림을 더 선호하는 추세인데, 칼바람은 상대적으로 원거리 딜러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이 경우 대처가 힘든데 딜로스가 생기는 기민한 발놀림을 굳이 쓰는 것보단 협곡 한정으로는 대체해서 쓰기 좋은 어둠의 수확을 추천. 아군이 치고받고 싸우는 돌진 조합이라면 정복자 쓰는 것도 좋습니다. 일반 룬은 정복자 사용시 승전보, 강인함, 피의 맛, 굶주린 사냥꾼으로 생존에 올인하면서 체력이 떨어진 후 피흡으로 버티면서 싸우는 챔프인 만큼 최후의 저항을 들어줍니다. 어둠의 수확 룬 사용시엔 적이 피 깎이기 전에 딜이 좀 덜 들어가기 때문에 피의 맛 대신 돌발 일격으로 보조해주세요. 이 때..

칼바람나락(시즌10) 2020. 9. 10.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