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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룬은 치명적 속도/정복자. 초반 아쉬운 dps를 보완하고 중후반 폭발적인 dps가 보장되기 때문에 가장 선택받는 룬입니다.
정복자는 아군에 지속딜이 부족하고 앞라인이 보장될 때 핵심 딜링을 위해 치속 대신 선택할 룬입니다. 공격속도가 조금 아쉬울 수는 있는데 딜이 계속 들어갈 조건만 되면 유용한 룬이어서 치속과 비슷하게 픽률이 나오는 룬.
다만 뚜벅이 평타원딜 특성상 프리딜 각이 별로 없으면 쓰기 힘든 부분이 있어서 아군에 탱커나 CC기가 부족하고 포킹 위주의 조합일 경우는 종족 수확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빈도는 낮으니 참고용으로만 보세요.
1. 치명적 속도/정복자 룬 조합 : 침착 - 핏빛 길 - 최후의 일격 / 사냥의 증표 - 굶주린 사냥꾼
징크스는 생선대가리 사용시 마나 소모가 은근히 많기 때문에 침착이 필요합니다. 공속이 필요한 경우는 미니건으로 대체하면 되기 때문에 유지력을 위해 핏빛 길을 선택.
보조 룬은 기존엔 마법 룬이 정석이고 취향에 따라 지배룬을 선택했으나 메인으로 가는 신화템 크라켄 학살자를 활용하기 좋아 굶주린 사냥꾼의 지배 룬을 더 추천합니다.
2. 어둠의 수확 룬 조합 : 피의 맛 - 사냥의 증표 - 굶주린 사냥꾼 / 침착 - 핏빛 길(최후의 일격)
수확 룬 쓸 때 템트리는 2가지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원딜 트리와 물관 W포킹 트리.
수확으로 원딜 트리를 타는 경우는 아군에 CC기가 부족한 대신 딜이나 포킹이 쎈 조합이지만 원딜의 지속딜이 필요한 경우, 물관 트리는 적이 물몸 조합이라는 상황 안에서 W로 지속적인 포킹을 하는 경우입니다. 이 2가지 선택은 인게임에서 상대 조합을 보고 판단해야 함.
하위 룬은 대부분 고정이나 작정하고 포킹을 하고 싶다면 핏빛 길 대신 최후의 일격을 써도 됩니다. 다만 유연하게 대처하기가 애매해서 전 핏빛 길을 더 추천.
- 정석 원딜 트리 -
1코어 신화템 선택지
크라켄, 돌풍, 철갑궁 모두 고려 가능한 대상입니다.
다만 딜링은 크라켄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가장 추천(★★★)
돌풍은 뚜벅이인 징크스의 약점을 보완하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좋습니다. 적에 탱커 없을 때나 아군에 탱/CC기 부족해서 딜 넣기 빡셀 때 추천(★★)
철갑궁은 스펙 자체는 크게 밀리진 않는데 생각보다 크라켄과의 딜차이가 크고 시간제한이 큰 패시브라서 한타가 잦은 칼바람에선 생각보다 효율이 적습니다. 오히려 초반보단 극후반에 물리기 쉬운 상황에서 버티기 좋아서 코어템을 모두 맞춘 후반부에 물리는 상황이 잦다면 크라켄이나 돌풍을 대체해서 구입해주는 걸 추천합니다.(★★)
* 프리시즌~시즌 초에 비해서 철갑궁 스펙도 상향됐고 각자 장단이 명확해서 이제는 그냥 취향차이입니다. 그래도 보통 DPS 증가를 위해 크라켄이 픽률은 가장 높은 편.
2코어는 루난 고정.
3코어부터는 좀 갈리는데 대부분은 위의 3가지 아이템을 상황에 따라 올려줍니다.
무한의 대검은 딜적으로 가장 우수하긴 하지만 하위템 가격들이 비싸 올리기가 쉽진 않습니다. 잘 풀린 게임을 굳히는 용도로 추천.
피바라기는 생존이 빡센 게임에서 추천.
고속 연사포는 적이 아슬아슬하게 카이팅해서 평타 견제가 어려운 경우, 적 딜러와의 1대1 싸움에서 공속 맞딜이 조금 부족하다 싶을 때 올려줍니다.
위의 상황들은 3코어로 필요한 상황을 대충 정리한 거고, 취향에 맞는 템이 있다면 그걸 먼저가도 됩니다.
* 그 외 참고 아이템
별도로 치감이 필요한 경우(소라카, 블라디, 문도 등)엔 고속연사포 대신 필멸자의 운명을 갑니다. 시즌 패치로 옵션에 공속이 붙어서 다른 공템들보단 공속템을 대신하는 편.
3코어 쯤 하위템만 올리고 후반에 코어템으로 맞춰주셔도 됩니다.
웬만하면 정석 트리대로 가는게 딜은 제일 잘 나오는데 적이 2~3탱 이상이면서 영향력이 좀 크다면 대탱커용으로 피바라기나 무한의 대검 대신 올려줍니다.
극후반엔 신발 대신 유령무희로 교체. 치명타 낭비가 좀 있긴 하지만 옵션이 후반 폭발력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 물리 관통력 트리 -
수확 W포킹으로 쓰는 템입니다. 다만 W자체가 포킹을 위해 설계된 스킬도 아니고 미니언 관통이 안되는 데다가 탱커로는 의미가 없는 수준의 포킹이기 때문에 적에 물몸들만 있을 때 써주세요.
핵심은 드락사르.
공격력 + 물리관통력으로 물몸 상대로 W의 포킹이 굉장히 아프게 들어가고, 이후 한타에서도 은신으로 어그로 탈출이 용이합니다. 스펙상으로는 월식을 가도 되긴 했지만 스킬가속 때문에 W를 자주 쓰기 위해선 드락사르를 추천. 애초에 상대가 물몸일 때 쓰는 거라 월식 갈바엔 원딜 트리가 낫습니다.
* 물관 전설 트리
이후에는 마나무네(여신의 눈물)로 마나 보충을 하면서 쭉 물관 트리를 타는 방법이 있습니다.
세틸다의 원한은 밤의 끝자락이나 요우무 대신 넣어도 되긴 하는데 W자체에도 슬로우가 있고 E는 애초에 스턴기이기 때문에 궁 말고는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적 도주기가 너무 상급일 때 슬로우 추가를 위해서 써주는 것 외에는 별로인 듯.
* 하이브리드 전설 트리
혹은 드락사르로 초반 격차를 벌려놓고, 하이브리드 식으로 가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애초에 드락사르 하나 나와도 W포킹이 생각보다 세기 때문에 이후 한타 상황에선 유연하게 볼 필요가 있기도 합니다.
이 경우 관통력 아이템으로는 킬캐치를 위한 징수의 총을 넣어주면서 광역딜과 dps를 위해 루난, 고속 연사포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후 생존이 벅차면 피바라기, 딜이 좀 아쉽다면 무한의 대검을 추가해 딜로스를 최소화 시켜주세요.
- 플레이 기록 -
시즌11 칼바람나락 칼리스타 템트리 룬(S-등급) (0) | 2021.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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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1 칼바람나락 이렐리아 템트리 룬(S등급) (0) | 2021.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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