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1 칼바람나락 칼리스타 템트리 룬(S-등급)

1. 칼날비 - 돌발 일격 - 시야 수집 - 굶주린 사냥꾼 / 승전보 - 민첩함

2. 치명적 속도 - 승전보 - 민첩함 - 최후의 일격 / 돌발 일격 - 굶주린 사냥꾼

시즌10과 비슷하게 선택합니다.

 

룬 자체는 크게 변경되지 않아서 시즌10 때 적었던 장단점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칼날비 장점 - 초반 공속 수치가 높음

칼날비 단점 - 잘 큰 탱커 상대나 한타에 치속보다 부적합

치명적 속도 장점 - 한타에 적합하고 탱커를 패기 수월

치명적 속도 단점 - 저렙 공속 보너스가 적음

칼날비를 더 추천하는 이유는 난이도가 비교적 쉽습니다. 치속은 발동타이밍 때문에 평타나 Q를 묻히고 싸워야 터져서 물리기 쉬운 원딜 특성상 전투 중 DPS이득을 취하기 어렵습니다. 아군이 CC기가 좋고 탱킹을 해줄 수 있는 밸런스 조합이라면 치속의 효율이 잘 뽑히겠지만 그 외에는 칼날비를 추천. 저 조합마저도 칼날비가 써먹기는 더 쉽습니다.

 

 

 

신화템은 모두 고려대상이긴 하지만 웬만하면 철갑궁을 갑니다. 솔직히 칼바람에서의 철갑궁을 좀 좋게 보는 편은 아닌데 칼리스타는 물릴 때 답도 없어서 생존에 투자할 수록 좋습니다.

 

그래도 크라켄이 딜로는 막강하기 때문에 아군이 딜각을 잘 열어주거나 상대가 좀 만만할 땐 압도용으로 갈만합니다. 다만 칼리스타 특성상 핏빛 길보단 민첩함에 투자를 해야 하는데 템피흡이 늦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작정하고 핏빛 길 + 크라켄은 리스크가 좀 큽니다.

 

돌풍은 선택률도 적고 굳이 선택할 이유가 없긴 한데 즐겜용이나 적이 대쉬기가 있는 딜러라면 쫓거나 도주를 위해 올려도 나쁘진 않습니다. 저는 철갑궁을 쓰긴 했는데 생존용으로도 솔직히 돌풍이 더 나을 수도 있는 것 같긴 하네요; 쓰다보니까 한 번 써봐야겠음..

 

 

2코어는 부동의 루난. 대체템이 없음.

 

 

3코어부터는 취향차이인데 전 구인수를 선호합니다. 꼭 구인수 먼저 갈 필요는 없는데 앞선 신화템과 루난의 치명타율이 칼리스타에게는 기분 좋은 스탯만은 아니라서 더 효율적으로 대미지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4~5코어는 이 중 택2

 

생존에 더 투자하고 싶고 무난한 게임이라면 피바라기, 치감이 필요할 경우는 필멸자, 딜탱/탱커 팰 때는 몰락한 왕의 검(적이 방어력 투자에 올인할 경우는 도미닉)

 

적 CC기가 너무 강하다 싶을 땐 시미터도 고려합니다. 딜로스 때문에 별로 좋아하진 않는 편.

 

 

 

- 플레이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