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11 칼바람나락 베인 템트리 룬(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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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1 칼바람나락 베인 템트리 룬(S등급)

칼바람나락(시즌11)

by General Baek 2021. 1. 29.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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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칼날 비 - 돌발 일격 - 사냥의 증표 - 굶주린 사냥꾼 / 승전보 - 민첩함

 

2. 집중 공격 - 승전보 - 민첩함 - 최후의 일격 / 돌발 일격 - 굶주린 사냥꾼

 

베인의 핵심 룬은 집중 공격이지만 5대5로 시작하는 칼바람에선 적 견제 때문에 프리딜 구도가 나오지 않는 이상 쓰기 쉽지 않습니다. 아군에 안정적인 이니시/CC기 조합이 갖춰졌다면 집중 공격을 들만하고, 독고다이 플레이를 해야 할수록 칼날비를 추천합니다. 특히 성장이 더딘 초반을 집공보다 수월하게 넘길 수 있어서 편의성이 더 좋습니다.

 

치명적 속도는 배제. E는 사용환경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치속을 유연하게 터뜨릴 수단이 없는 수준이고 무엇보다 초반 공속 보너스가 낮습니다. 정밀 쓸 거면 집중 공격을 더 추천.

 

베인의 핵심은 구르기이기 때문에 돌발 일격은 반필수, 굶주린 사냥꾼은 은화살에도 터지고 크라켄에서도 묻어 나와 활용하기 좋습니다.

 

 

 

신화템은 크라켄철갑궁 택1인데,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탱커/노딜 상대로는 크라켄, 포킹/딜러 위주의 조합 상대로는 철갑궁을 추천.

 

크라켄이 뽕맛은 지리기는 하지만 생존력이 부족한 베인에게 있어서 초반 5대5 싸움은 너무 벅찹니다.

유리한 게임 굳힐 때는 충분히 크라켄을 올릴만 하지만 안정적으로 하고 싶다면 웬만해선 철갑궁 추천합니다. 작성시기 기준으로 철갑궁 버프 소식이 있어 기존 아쉬웠던 스펙을 조금 보충해주기 때문에 더욱 갈만해진 듯.

 

참고로 협곡에선 돌풍도 은근 많이 올리긴 합니다. 돌풍이 오히려 철갑궁 패시브 실드보다 칼바람에선 생존으로 쓰기 더 좋은 면도 있지만 초반 피흡이 없어 초반 성장에는 철갑궁이 더 무난하고, 적이 극악의 돌진 조합이 아닌 이상 난이도는 철갑궁이나 크라켄이 쉽습니다.

만약 적이 끈질기게 베인을 물고 늘어진다면 극후반에는 단 한 순간을 살아남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신화템을 돌풍으로 바꿔주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밸런스형>

 

<물몸/포킹 상대>

 

 

이름을 저렇게 지어놓긴 했지만 보통 정석형인 몰락트리를 타면 됩니다. 다만 선코어를 신화템으로 올리게 되면서 몰락을 2코어로 미루는 게 딜러들 상대로는 큰 의미가 없어보여 노탱 조합 상대로는 생략하는 편입니다.

특히 칼바람은 포킹을 선호하고 최근들어서는 뒤에서 사리는 플레이가 잦아졌기 때문에 사거리 짧은 베인이 견제할 수단이 없어 그런 조합을 상대로는 고연포가 쏠쏠해서 추가했습니다. 평소엔 몰락 트리를 추천.

 

 

<참고 아이템>

 

치감이 필요한 경우 유령무희 대신 필멸자를 올려줍니다. 보통 유령무희 대신 올리면서 극후반에 신발 대신 유령무희를 추가해주는 편.

 

베인은 물리기 쉬워서 시미터(수은)가 자주 필요한데, 적 CC기가 강할 경우 피바라기 대신 올려줍니다. 딜로스 때문에 선호하지는 않는 편.

 

 

 

- 플레이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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