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11 칼바람나락 드레이븐 템트리 룬(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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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1 칼바람나락 드레이븐 템트리 룬(S+등급)

칼바람나락(시즌11)

by General Baek 2021. 3. 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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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룬은 칼날비. 드레이븐은 지속딜과 폭딜을 겸한 원딜이라 어둠의 수확도 활용하기 좋아 두 가지 선택지가 모두 가능합니다.

 

주로 아군이 포킹이나 딜이 부족하고 CC기 위주의 조합이라면 칼날비, 포킹이 되거나 딜이 강하고 몸이 상대적으로 약한 아군 조합이라면 어둠의 수확을 드는 편입니다.

드레이븐이 은근 손을 많이 타는 챔프이다 보니 자신 없으면 어둠의 수확을 드는 게 난이도는 좀 더 쉬운 편.

 

하위 룬과 보조 룬은 대부분 고정입니다. 마나가 부족하기 때문에 침착은 필수, 예전과 다르게 흡혈템 대신 먼저 올리는 아이템들이 많아서 핏빛 길도 웬만하면 추천.

 

굶주린 사냥꾼은 Q에 적용은 안되고 다른 스킬들이나 아이템에서 오는 흡혈량이 전부인데 없는 것보단 안정적이라서 가급적 드는 편입니다.

 

피의 맛 대신 폭딜을 위해 비열한 한 방으로 대체하는 것도 추천. 대미지가 쎈 만큼 흡혈량도 높은 챔프라서 피의 맛 체감보단 비열한 한 방이 더 나은 면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치명타 기반 템트리를 탈 시에 집중 공격을 주로 드는데, 집공 원딜의 경우 조합을 많이 타고 폭딜보단 지속딜 위주여서 지배 룬보다 용도가 한정적입니다. 특히나 칼바람은 탱커 위주의 조합은 닷지나는 경우가 많아 포킹 조합을 만날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웬만하면 지배 룬을 더 추천.

 

 

 

<물관 트리>

 

1~2코어

 

3코어

 

4~5코어

 

현재 협곡에서 각광받는 정수 약탈자 - 드락사르 트리입니다.

 

저는 정수 유행 전에 많이 해서 드락사르만 올렸었는데 최근 정수가 하도 유행이라 같이 올려뒀습니다. 치명타 + 스킬가속까지 옵션들은 잘 맞아서 사실 지난 시즌까진 무한의 대검을 무시하고 1코어로 올릴 정도로 제가 선호하던 아이템이었기 때문에 지금은 이 트리가 가장 무난하다고 봅니다.

 

이 트리의 핵심 중 하나가 2코어 혹은 3코어로 도미닉을 올리는 건데, 상대 탱커 유무에 따라 올려줘야 합니다. 딜러 위주의 조합이라면 킬캐치를 위해 징수의 총을 추천.

 

4~5코어로는 평타가 핵심인 드레이븐의 사거리를 보완하기 위해 고속 연사포를 올려주고, 딜이 충분하다 싶으면 피바라기, 딜이 부족하다 싶으면 무한의 대검으로 마무리해줍니다. 보통은 생존을 위해 피바라기를 올리는 편.

 

 

추가적으로 월식의 경우 물관 트리를 올리면서 상대 탱커가 거슬린다 싶으면 드락사르 대신 대체가 가능한 아이템이나, 탱커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치명타 트리가 좀 더 어울리며 너프 당한 이후로는 드락사르가 거의 고정입니다.

 

 

 

<치명타 트리>

 

신화템 선택지는 모두 가능합니다.

 

초반 안정적인 체력관리에는 철갑궁, 순수 딜은 크라켄, 손이 바쁜 대신 카이팅이 자유롭고 킬캐치 능력이 올라가는 돌풍.

 

개인적으론 철갑궁이 초반부터 말뚝딜을 박는 난이도가 가장 쉽고, 돌풍은 적 CC기나 타게팅에서 각을 벌리기 좋아 손에 자신있다면 가장 추천할 것 같습니다.

 

딜이 가장 강해서 그런지 크라켄의 승률이 높은 편인데, 하드탱커 조합 상대가 아니라면 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장 무난한 2~5코어 조합입니다.

 

대미지가 쎈 만큼 흡혈량이 어마어마해서 피바라기의 효율이 미칩니다.

 

적을 치는 수단이 많지 않아서 애매한 킬캐치를 징수의 총으로 보조해주고,

 

마찬가지로 사거리 보완을 위해 고속 연사포, 치명타 대미지를 극대화 하기 위해 무한의 대검을 올립니다.

 

 

필멸자 치감은 필요한 경우(적 힐러나 블라디 문도 등) 징수의 총 대신 올려주는 편입니다.

 

신화템으로 철갑궁을 선택한 경우 핏빛 길에 철갑궁까지 흡혈이 과도하게 겹치기 때문에 피바라기 대신 정수 약탈자도 추천합니다. 근데 흡혈 저렇게 겹쳐도 상관 없음.

 

 

 

- 플레이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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