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11 칼바람나락 아크샨 템트리 룬(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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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1 칼바람나락 아크샨 템트리 룬(S+등급)

칼바람나락(시즌11)

by General Baek 2021. 8. 1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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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룬은 집중 공격입니다. 스킬 특징상 평타 2타가 그냥 들어가서 집공 적용이 꽤 잘되는 편.

 

대부분의 룬은 고정인데 공속 계수가 워낙 낮은 놈이라서 핏빛 길 대신 민첩함 픽률이 더 높긴 합니다. 신화템으로 철갑궁을 선호한다면 민첩함, 그 외 돌풍 크라켄을 선호한다면 핏빛 길 추천. 추천일 뿐이지 조합은 섞어서 취향대로 써도 됩니다.

 

옆에 수확을 따로 올려둔 이유는 아군 딜이 어느 정도 된다는 전제하에 쓰기 좋습니다. 일단 아크샨이 공속 계수도 낮고 사거리가 500으로 너무 짧아서 초중반에 힘쓰기가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출시초에는 칼바람 승률이 지금보다도 현저히 낮았고 통계상으로는 무려 35%였다고 하네요. 초반에 이기기 힘든데 성장기대도 낮은 놈이라 성장형 룬인 어둠의 수확이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여 중후반에 뜬금 없는 수확 킬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어차피 정석 룬으로 말려도 힘든 건 마찬가지. 아군 포킹이 보장되는 게 좋다고 한 이유는 사거리 긴 견제가 미니언을 통한 Q뿐인데 이 포킹으로 수확을 터뜨리기 위함입니다.

사냥꾼은 집공처럼 안전주의보단 사거리가 긴 궁으로 자주 견제해주기 위해 궁극의 사냥꾼을 추천.

 

신화템은 3가지 원딜 신화템 모두 선택지로 쓰이며

 

통계상 픽률크라켄>돌풍>철갑궁 순으로 많으며

 

승률철갑궁>크라켄>돌풍으로 잡힙니다.

 

우선 딜은 다른 원딜 이론과 마찬가지로 무조건 크라켄인데, 집공을 쓰는 챔프인 만큼 다단히트의 이점이 많아서 딜 넣을 수 있는 상황이면 무조건 크라켄이 제일 좋습니다. 특히 적 탱커가 많을수록 무조건 가야 하는 아이템.

 

픽률 차이 때문에 승률 통계가 정확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철갑궁이 가장 높게 잡히는 이유는 칼바람 특성상 피흡이 붙어 있고 사거리가 짧아 인파이트 플레이를 해야 하는 챔프는 생명선이 있는 철갑궁의 승률이 보통 더 높게 나옵니다.

 

돌풍은 사거리가 짧아 카이팅 하는 적을 쫓기에 좋은데, 다른 챔프보다 돌풍이 갖는 이점이 단순 사거리 때문만이 아니라, W패시브 때문에 짧은 시간 내에 적을 쫓고 죽여야 해서 아군 살리기에 능한 아이템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게 꼭 승리로 이어지는 부활은 아니어서 승률 통계가 높게 잡히는 편도 아니고 돌풍은 초반에 간보고 아군 버스 타는 판일 때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 월식의 선택률도 약간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점이 없어 보여서 굳이 추천은 안 합니다.

 

 

징수의 총은 2코어로 가장 많이 선택되는 아이템입니다.

 

아크샨의 부활 패시브에도 적용하기 좋고 스탯 자체가 암살과도 연계되기 때문에 좋은 아이템이긴 한데 팀적으로 킬이 잘 나오고 있다면 굳이 올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피바라기로 생존에 보태는 것도 추천. 징수의 총 이후로 올리거나 징수의 총을 생략하고 2코어로 추천.

 

딜 넣기 쉬운 판은 무한의 대검. 유동적으로 징수의 총 이후 3코어로 빠르게 올려도 됩니다.

이후 5코어로 필요에 따라 탱커 상대로는 도미닉, 힐러나 체젠 좀비 상대로는 필멸자를 올려주는데

 

극후반엔 신발 빼고 앞서 징수의 총을 포함한 5코어 + 필멸자로 올려도 됩니다.

 

 

 

- 플레이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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