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11 칼바람나락 다리우스 템트리 룬(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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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1 칼바람나락 다리우스 템트리 룬(S+등급)

칼바람나락(시즌11)

by General Baek 2021. 8. 22.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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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룬은 정복자. 지속딜이 보장되면 이만한 룬이 없습니다. 뚜벅이라 생각보다 힘든 맵인 게 함정.

 

하위 룬은 보통 최후의 저항을 많이 드는데 개인적으로는 최후의 일격을 선호. 보조 룬은 지배의 체력회복 옵션 2가지를 선택하는 편인데, 취향에 따라선 뼈 방패 - 소생(불굴의 의지) 선택지도 있습니다. 요즘 굶사 체감이 너무 구려서 저 쪽도 나쁘지 않은 듯.

 

스탯 칸의 첫 번째는 보통 공속을 찍습니다. 저는 적응형 능력치 올인도 자주 씀.

 

 

신화템은 선혈포식자의 픽률이 가장 높습니다. 다만 이걸 가도 녹기는 마찬가지라서 개인적으로 양팀이 밸런스가 좋을 때는 쓰되, 적 조합이 탱커 위주면 신성한 파괴자, 딜러위주면 삼위일체를 더 선호합니다. 어차피 들어가서 녹기 때문에 삼위일체의 주문검으로 하나를 녹이는 게 더 안정적일 수도 있고 탱커 상대로는 무조건 신파자가 좋습니다.

 

발걸음 분쇄기는 프리시즌~시즌초까지 픽률이 상당히 높은 아이템이었으나 돌진기가 삭제됨에 따라 이제는 잘 쓰지 않습니다. 다만 적 사거리가 짧을 경우(E로 당기기 쉬운 사거리) 추가 슬로우를 먹이기 좋아서 예전처럼 돌진식이 아닌 사거리 짧은 상대로 괴롭히기 좋은 아이템이 됐습니다. 상대 사거리를 봐서 써도 된다싶으면 괜찮은데 굳이 안 써도 됩니다.

 

번외로 아군 조합빨이 좀 된다 싶을 땐 드락사르를 고르는 것도 방법입니다. 킬만 확실하게 나오는 판이면 은신 효과로 상대 딜집중을 잠깐이나마 피할 수 있어 약간의 안정성이 증가됩니다. 주력딜러나 포킹이 따로 없으면 비추천.

 

2코어는 스테락. 들어가면 녹기 때문에 실드 필수.

 

이후엔 신발을 적절하게 올려주면서 탱템을 둘러줘야 하는데 정령의 형상(대 AP)과 가시 갑옷(대 원딜)이 가장 일반적인 조합입니다.

 

적에 원딜이 없으면 가시 갑옷을 생략하고,  망자의 갑옷으로 대체하되 원딜 있는 판에서는 정령 - 가갑 이후 상대 조합에 따라 망자의 갑옷(대 AD)이나 대자연의 힘(대 AP)을 5코어(둘 다 이속방템)로 완성해주면 됩니다. 

 

딜 넣을 여유 좀 있는 판은 AD상대로 죽음의 무도를 추가해주면 딜과 생존력을 같이 챙길 수 있습니다.

 

 

번외로 가끔 드락사르 + 치명 트리의 즐겜용 극딜 트리를 만나는데 생각보다 물몸 조합 상대로는 먹힐 때가 있습니다.

 

솔직히 전 안 써봐서 좋은 지 모르겠는데 가끔 하드 캐리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올려만 봤습니다. 워낙 칼바람에서 한계가 있는 챔프라서 가만히 탱커로서 쳐맞기 싫고 즐겜하고 싶으면 한 번 쯤 해보셔도 될 듯 한데 굳이 추천은 안 함..

 

 

- 플레이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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