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11 칼바람나락 요네 템트리 룬(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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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1 칼바람나락 요네 템트리 룬(S-등급)

칼바람나락(시즌11)

by General Baek 2021. 8. 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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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정복자

 

초심자 : 기민한 발놀림 or 착취의 손아귀 추천

 

기본적으로는 정복자를 쓰는데, 요네가 워낙 조합도 타고 손도 많이 타는 챔프라서 전투지속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럴 땐 순간적인 체력회복과 이속을 챙기는 기민한 발놀림(주로 유틸용), 비교적 안전하게 체력템을 두르는 착취 빌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정복자 기발 모두 철갑궁을 신화템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서 하위 룬으로 민첩함을 드는데, 기발의 경우 유틸성을 살리기 위해 돌풍을 고른다면 핏빛 길도 괜찮습니다. 철갑궁 갈 거면 민첩함. 마찬가지로 기발은 주력딜러보다는 유틸에 더 투자하는 게 낫기 때문에 굶주린사냥꾼으로 체력관리보다는 궁극의 사냥꾼으로 궁각을 더 자주봐줘도 좋습니다. 취향 따라 선택.

 

착취 빌드는 민첩함 대신 최후의 일격으로 킬각을 확실하게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정밀 빌드 -

신화템은 이 2가지 말고는 웬만하면 비추천.

 

기본적으론 민첩함을 챙겨서 철갑궁을 올리는 게 가장 정석이고, 유틸이나 도주/추격각 챙기는 투자를 하고 싶다면 취향따라 돌풍도 괜찮습니다.

 

크라켄은 진짜 상대가 3탱이상이어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을 때 외에는 굳이 안올립니다. 딜러한테 녹는 게 먼저라서 딜챙겼다간 순삭됩니다.

 

신성한 파괴자의 경우 착취 빌드에서도 쓰기 좋고 정밀 룬에서도 쓸 수 있는 템이긴 한데 너프됐기 때문에 굳이 치명타율을 버리고 올릴 필요까지 있나 싶습니다. 착취 빌드도 철갑궁 테크가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이 정말 안정적이게 하고 싶을 때만 간혹 가시면 됩니다.

 

이후에 무한의 대검을 빨리 뽑아주는 게 가장 이상적인데, 생존이 급급하면 피바라기 먼저 올리기도 합니다. 이 두 가지템으로 2~3코어를 맞춰주고 이후에는 필요에 따라 유지력을 위해 죽음의 무도, 치감을 위한 필멸자 정도 챙겨주는 게 정석이고, 극후반에 신발 대신 유령무희 챙겨주시면 됩니다.

 

 

 

- 착취 빌드 -

 

중간에 딜로스도 있고 정석트리는 아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면서 착취를 들었어도 정밀 룬과 마찬가지인 치명타 트리를 올리거나 (무한의 대검 외에는 결국 겹치게 되어 있음) 본인 손에 맞는 아이템으로 유연하게 올리셔도 됩니다. 약간의 참고 정도만 하시길..

기본적으론 철갑궁으로 갑니다. 사기시절급은 아니어도 조금 안정적으로 가고 싶다면 신파자도 가능.

 

(AP 상대 아이템들)

 

(AD상대 아이템들)

 

2~4코어로 이런 아이템 위주로 갑니다.

 

저 같은 경우 올AP상대를 만나서 시미터, 마최, 정령의 형상으로 올마저에 투자를 했는데, 상대가 올AD라면 위와 같은 아이템으로 조합하면서 시미터처럼 치명타 100을 못맞추기 때문에 중간에 피바라기를 하나 채워주면 됩니다.

 

적이 밸런스 조합인 경우엔 솔직히 취향따라 아이템 가도 되는데 갈피를 못 잡겠다면 마최, 정령의 형상(시미터), 죽음의 무도, 가시갑옷 정도 추천.

 

 

중간에 딜템을 더 넣고 싶을 땐 적이 물몸 조합이면 거드라(사실 아주 좋은 템은 아님. 그냥 광역딜 넣거나 라인클리어가 좋아서 아군 조합에 따라 올려줍니다), 탱커가 많으면 몰락을 추가해줍니다.

 

여유 있는 판이면 무한의 대검을 올려줘도 되는데 무대는 뽑을 거면 가급적 3코어 내로 뽑는 게 좋습니다. 이러면 사실 딜트리에 탱템 두르는 거라 결국 정밀 트리랑 큰 차이는 없음.

 

 

 

- 플레이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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